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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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4호 목차 › 귀를 기울이세요

진정한 아름다움

1054호 · 2020-06-21

아름다운 청년이 있습니다. 이 청년은 맛있는 음식을 사준다는 친구의 권유로 예수중심교회에 처음 나오게 되었습니다. 또, 신나게 놀 수 있는 MT를 간다는 소식에 그 청년은 두 번째로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같이 예배를 드리자! 같이 기도를 하자! 같이 찬양을 하자’ 이렇게 세 번, 네 번 나오기를 반복하더니 그 청년은 이제 예수중심교회에 매주 나오는 성도가 되었습니다.

총회장 목사님의 말씀에 큰 은혜를 받고 예배에 참석하는 횟수가 점점 많아질수록 청년은 궁금한 게 더 많아졌습니다.

“왜 사람들은 찬양을 부르면서 울까? 왜 사람들은 방언기도를 할까? 왜 사람들은 성경을 읽을까?” 이에 청년은 이 모든 것이 예수님을 너무 사랑해서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본인도 그 예수님의 사랑을 꼭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청년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시간을 내어 성전에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집중을 못해 10분 기도하고 성전을 들락날락하기가 일쑤였지만 청년은 포기를 모르고 꾸준히 기도했습니다.

어느 날, 청년이 성전에서 혼자 조용히 기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직 성령을 받지 않았기에 우리말로 소곤소곤 기도를 하고 있었고, 작은 소리로 찬양도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 청년의 모습을 보자니 눈물이 울컥 나왔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 누구보다 뜨거워 ‘곧 성령을 받겠구나’라는 감동이 왔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 사람이 보기에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예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아름다우세요? 저 청년에게 꼭 성령을 부어주세요.”라고 기도하며, ‘우리가 회복해야 할 예수님과의 첫사랑이 바로 저 모습이구나.’라는 깊은 깨달음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코로나를 핑계로 예배를, 기도를 멀리하지 않았나요? 우리 모두 이 청년처럼 예수님과의 첫사랑의 순수성을 회복해봅시다. 할렐루야!

송현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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