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잠을 못자는 이유
나는 본시 잠이 많지 않지만, 더욱 잠에 인색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고객은 음식 맛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늘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35년 목회를 했으니 대충해도 되지 않겠느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35년 했기에 더욱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나를 지배해서 나는 밤잠을 못자고 연구하고 기도한다. 내 사전에 대충도, 차선도 없다. 오직 최선만 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눅16:10)는 말씀은 내 삶과 목회의 모토다. 그랬기에 오늘의 예수중심교단이 있고, 오늘의 내가 있다.
성공은 ‘번뇌와 번민과 노력이라는 삼총사가 만드는 작품’이다. 어느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성공을 위한 조합이다. 번뇌할수록, 번민할수록, 노력할수록 성공은 친한 친구가 된다.
에베레스트 정상을 향하는 사람들은 최소한의 짐을 꾸린다. 성공도 그렇다. 세상의 쾌락도, 때론 친구도 버리고 가야 하는 나와의 외로운 싸움이다. 그러나 정상에 올랐을 때 그 쾌감과 성취감을 알기에 인내하고 고군분투하며 그 길을 가는 것이다. ‘오늘의 계란을 먹지 말고 내일의 암탉을 키워라’, ‘비록 지금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꿔라’, 이것들은 내가 자주 외치는, 성공을 불러오는 구호요 키워드다. 이것을 실천할 때 성공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축복장인 신명기 28장에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이라는 조건이 붙어있다. 성공도 조건부다. ‘노력하면’이라는 조건 하에 우리에게 손을 내민다. 그 손을 잡을 것인가, 현재의 안일과 쾌락과 손을 잡을 것인가. 지금 결단하라. 그 결단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