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서신은 제10회 예수중심제자원 졸업 및 입학
예배에 즈음하여, 교단 총회장이신 이초석 목사님이 해외집회 중 미국 LA에서 제자들에게 보내온
메시지를 요약한 것입니다
남미 복음화 집회를 마치고 미국 L.A에서 이 글을 쓰는 바이다.
나는 이곳에서 인터넷을 통하여 주일 3, 4부 예배를 드리며 성도들과 많은 은혜를 받았다.
골방에서 이야기한 것이 지붕 위에 전파된다는 예수님의 말씀이 이렇게 무서운 파괴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인터넷 예배를 통해 재삼 느끼는 바이다. 이렇게 시대가 급변하는 것처럼
영계도 급변하는 것을 잊지 말아라.
졸업, 입학자 모두 매사에 노력하는 자가 되길 바란다. 노력하는 자를 그 누가 따라 잡을
수 있겠는가? 노력하는 자는 더 이상 영, 혼, 육이 가난해 질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라며 쉬지 말고 무딘 연장을 가는 자가 되어라. 인격의 칼, 기도의 칼, 능력의 칼을
갈며 성경 보는 일과 성도 돌보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라. 은사가 녹이 슬지 않도록 쉬지
않고 연마하는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어 어떤 긴박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준비하는 자가 되길 바란다.
모든 기회는 준비하는 자의 몫이라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미지의 세계를 알기 위하여 숱한 실수도 많이 거듭했으나 이것을 경험으로 삼고 이런 문제들을
징검다리 삼아 넘을 수 없는 벽을 넘고 눈 덮인 산야와 물 없는 사막을 걸어왔다. 이럴
때마다 나의 좋은 친구가 있었다. 그 분은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항상 나에게
의욕의 사다리를 놓아주며 넘지 못할 벽을 뛰어 넘을 수 있도록 나에게 흥분을 고취시켜
주었고, 매사 기대에 찬 삶 속에 매력을 가지고 미지의 세계에 도전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는 ‘기도’라는 연장을 가는 비법을 나에게 가르쳐 주신 분이다.
그런고로 나도 너희의 친구가 되지마는 너희들에게 더 좋은 친구를 소개하는 바이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그는 항상 너희와 더불어 함께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 분은 진실된 자이다. 우리를 어둠에서 빛 가운데로 인도하며, 미련한 자에게 지혜를
주며, 약한 자를 강하게 하고 없는 자를 부하게 하시며, 비천한 자를 존귀하게 해주는
우리의 힘의 원천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지극히 적은 것부터 큰 것까지 그 분께 물어보고 최선을 다한다면 그 분이 너희들을 최고의
자리에 앉혀줄 것이다. 그 날을 바라보고 계속 질주하는 자가 되어라. 친구에게 숨기는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나는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려한다. 이 한 권의 책, 성경을 너희에게
소개하는 바이다. 성경은 진실로 시작하여 진실로 끝나는 책이다. 진실은 진실된 자에게
통한다는 걸 알고 이 성경에서 ‘진실’이라는 보화를 캐어내라. 그것이 너희를 윤택하게
하고 윤택하게 할 것이다.
변명과 핑계는 살아남기 위한 조잡한 수단에 불과하단다. 오직 주의 종은 진실 되어야 하느니라.
이것을 알게 하는 것이 이 한 권의 책이다. 진실은 우주를 초월할 수 있는 화폐이며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이며,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레일과 같고 마귀와 귀신을 파괴할 수
있는 원자폭탄과 같은 것이란다. 진실 앞에 무엇이 두려울 게 있겠느냐! 진실은 곧 승리를
상징할 수 있는 나팔과 같은 것이란다.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이것이
그리스도의 대 강령이니라. 내가 연구한 성경이란다.
다시 말하지만, 큰 자가 되기보다는 진실되고 깨끗한 자가 되기 바란다. 모든 사람들이
진실의 결핍 때문에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는다. 나의 목회 17년은 오직 진실이라는
무기로 무서운 파괴력을 가지고 오늘에 이르게 되었던 것이다. 진실로 하나님은 못하시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거짓말’이라는 것을 명심하여, 열심을 내고, 부지런한
자가 되고 매사 조급한 자가 되지 말고 말에나 행동에나 경솔하지 말라.
듣는 대로 깨닫는 자가 되고 배우는데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래 참으라. 때가 되면 임신한
여인의 해산함이 있듯이 너의 때가 되면 하나님이 다 이루어주신다. 이것이 내가 깨달은
바이다. 끝으로, 학장 이하 모든 교수들에게 바라는 것은 명실공히 예수 중심으로 권세
있는 제자들로 가르치는 스승이 되길 부탁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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