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보고 찾아왔습니다
유튜브 방송이 활성화되고 나서 우리 교회에 큰 변화가 생겼다. 바로 유튜브 방송을 보고 타 교단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많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매일 교회 위치와 예배안내에 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그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왜 이초석 목사님이 이단인지 모르겠다. 유튜브 방송을 통해 설교 말씀을 들어보니 하나님 말씀 그대로 전하시던데.”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자니 진실은 손바닥으로 가린다고 가려지는 것이 아니며, 또 진실은 언젠가 반드시 드러남을 깨닫는다.
이번 기도원집회를 앞두고 더욱 많은 문의가 잇달았다. 이번 집회에 타 교단 목회자와 성도들이 대거 참석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중 교회의 메일을 통해 들어온 기도원 집회 참석 후기를 옮겼다. 다만 그분들의 요청에 따라 개인사정을 고려하여 신원을 밝히지 않았음을 미리 알려둔다.
≪개인적으로 기도원을 오지 못할 환경이었다. 내가 시무하는 교회가 휴가철도 아니어서 시간을 빼기가 어려웠는데 기도하면서 행정목사님께 말씀을 드렸다. “4월 2일 화요일 하루만 시간을 주세요. 제가 아빠를 보고 왔으면 합니다.” 행정목사님이 담임목사님께 말씀을 드리겠다 하셨는데, 잠시 후 행정목사님이 오셔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3일을 다녀오라는 것이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래서 월요일은 세미나가 있어서 화요일에 아는 언니랑 함께 장성 예루살렘기도원에 갔다.
아는 언니는 휴가가 하루만 되어서 오후 집회를 참석하고 서울로 올라간다고 하자 나 혼자 남기가 좀 마음이 힘들어서 같이 장성역에 나왔다가 갑자기 3일 동안 하나님께서 나에게 시간을 주신 이유가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언니 혼자 서울로 보내고 저녁 집회에 참석했다.
그런데 이럴 수가! 밤 집회는 너무, 너무 황홀했다. 찬양시간도 은혜로웠는데 기도시간이 되자 많은 목사님들이 강단으로 올라가서 시작 전 준비 기도를 하시는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이었다. 또한 성령의 역사가 눈으로 보이고 내 마음으로 다가오는데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 순간, 순간 기쁨과 눈물이 범벅이 되었고 감사해서 많이 울었다.
그런데 이초석 목사님이 설교 중 ‘부교역자가 사역하면서 자기 이름 내지 말고, 당 짓지 말라’는 말씀을 하는데, 갑자기 30대 초반에 시무하던 모 교회가 생각났다. 초대 목사님 뒤에 가려서 말씀을 아무리 잘 준비해도 말씀이 좋지 못하다고 평가를 받았던 후임 목사님. 그때는 잘 몰랐는데 아마 그게 너무 힘드셨던 것 같다. 도와드리지 못한 죄, 생각지도 못한 죄를 하나님이 생각나게 하셔서 회개하게 하셨다. 감사했다.
그리고 말씀을 마치고 이초석 목사님께서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하고 귀신을 쫓는 사역을 하셨다. 그런데 순간, ‘아~ 내가 보았던 이초석 목사님이 저렇게 크시고 깊으시고 심지어는 영혼을 저렇게 사랑하신 분이였다니….’ 왈칵하고 눈물이 쏟아졌다. 사람들 안에 있는 병과 귀신을 쫓는 모습을 보면서 영혼을 사랑하는 그 모습은 가히 내 눈에는 장관이었다. 그 어떤 엄청난 자연이나 혹은 아마존의 폭포보다 더 큰 힘이었고 장관이었고 하나님의 능력이었다. 말이 나오지 않았다. 어안이 벙벙했다. ‘예수님이 살아계시면 아마 저분처럼 저렇게 하셨겠지?’ 땀을 닦으며 축사하시는 목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알 수 없는 눈물이 자꾸 나왔다.
‘나도 저렇게 사역해야지, 나도 저분처럼 영혼을 사랑하고 사역해야지.’ 감동이 너무 밀려왔고 마음의 기쁨과 동시에 눈물이 너무 나와서 많이 울었다.
집회가 다 끝나고 혼자 성전 의자에 앉아서 기도를 하는데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평안과 감사에 많이 울었다. 집회를 참석케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목사님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통해 목사님의 설교를 보고 능력 있는 종, 제대로 목회 사역을 하려면 목사님을 만나 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역시, 능력의 종, 불의 종, 이 시대 최고의 종을 만나 뵙게 되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신약시대 성경의 능력의 현장이 오늘 그대로 펼쳐지고 있다는 사실을 눈으로 목도하는 광경이었습니다. 이 시대 최고를 붙잡아야 살아남는다고 하는데, 목회에서 최고의 주의 종 목사님을 붙잡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사흘째 저녁예배에서 귀신론이 확 뚫리고 확실히 열리게 되었으니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목사님께서 귀신을 쫓아내고 치유하시는 현장, 목사님 곁에 가까이 붙어있었던 것은 최고의 행운이었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한 생명 한 생명을 사랑하셔서 몸이 부서져라 애쓰시는 모습에도 큰 감동이었습니다. 몇 마디로 어떻게 받은 감동을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영적 큰 스승으로 잘 모시고 배워서 이 시대의 제대로 된 주님의 증거자로 목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사건들을 본 대구교회 한송이 목사는 다음과 같이 심경을 피력했다.
≪충격, 충격!1988년 11월 5일, 부산 사직체육관집회 때 우리 부부와 경북대 총장이었던 아버지가 받은 충격 같은 충격을 그분들도 받았을 겁니다. 그분들도 큰 제자가 될 겁니다. 이번 집회는 부산집회 때보다 더 강력했고, 더 충격이었습니다! 어제 교역자 회의하면서 목사님의 영혼 사랑을 본받지 않으면 하나님께 책망 받는 종들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목사님의 신들메도 감당할 수 없는 종들일지라도 주님을 사랑하고 양떼를 사랑함은 본받자고 했습니다. 이 받은 은혜 깊이 간직하고 열매를 맺어야겠죠.≫
하늘이 열어놓은 문은 사람이 닫을 수 없다. 이제 하나님이 열어놓으신 문을 통해 예수중심교회가 다시 불 일 듯 일어나 지역을, 이 나라를, 나아가 세계를 예수중심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