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신년사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말씀이 저로 하여금 순간 멈추게 하고, 생각하게 하고, 고민하게 합니다.
그동안 얼마나, 무엇이 그렇게 급했던지….
생각해보면 조급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또 많은 것을 잃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송구영신예배를 통하여 목사님으로부터 이 말씀을 듣고 생각이 깊었습니다.
‘매사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결단하고, 사랑하고, 순종하고, 겸손하고, 영혼을 위해 죽어야겠구나’ 하는 각오를 다지게 됩니다.
목회와 선교현장에서 저는 하루에도 몇 번씩 결정을 해야 하고 결단을 해야 하는데 조급해서 실수하고 많은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조급이 죄’라는 설교를 목사님으로부터 수없이 들었어도 깨닫지 못하더니 이제야 이 말씀을 통해 절실하게 깨닫게 됩니다.
저의 남미 선교사역이 벌써 20년에 접어듭니다. 이제는 정말 조급하지 말고 좀 여유를 갖고 생각하며 새해를 보내려 합니다.
슬기 있는 다섯 처녀들처럼 차분하게 생각하고 기름 준비하면서 선교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미련한 다섯 처녀는 너무 조급했지요. 여유가 없었지요. 미래를 예측하지 못했지요. 그게 다 조급한 생각의 결과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차분히, 여유 있게 미래를 예측하며 준비했습니다. 오리를 가자면 십리를 동행해준다는 마음, 속옷을 달라면 겉옷까지 벗어주마 하는 마음, 왼뺨을 치면 오른뺨도 돌려 대주지 하는 넉넉한 마음, 곧 예수님의 마음 아니겠습니까? 매사 예수님처럼 통 크고, 여유 있고, 희생하는 자세라면 세상과 음부의 권세가 어찌 감당하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매사 예수님처럼 생각하시면서 기름 준비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그리하여 신랑 되신 우리 예수님 오실 때 들림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중심교회의 모든 성도들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우루과이에서 스페인어 통역관
이현숙 선교사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하며 살자
지난 2018년에는 ‘하나님 제일 중심으로 살자’는 슬로건을 선포하시고,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자’는 주제로 설교하셨다.
인간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관계의 역사이다. 성경에는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관계의 성공과 실패가 기록되어 있다. 사람을 얻는 자는 지혜로운 자이고, 잃는 자는 지혜롭지 못함을 보여주고 있다. 2019년 송구영신예배에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종, 이초석 목사님을 통한 성령의 역사 현장을 영상을 통해 보여주시며 다시 전도의 사명을 일깨워주시고, ‘하나님이 쓴 사람들의 공통점’이란 첫 메시지를 선포하시며, ‘강하고 담대한 자에게 무릎을 꿇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축복해주셨다. 하나님께 쓰임 받았던 사람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한결같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선한 길을 선택했다. 사람은 선택하며 살아간다. 내가 선택한 길 외에는 갈 수 없기 때문에 인생에 있어서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가 참 중요하다. 무언가 선택할 때 부모, 선배, 주변사람의 권유를 받게 된다. 때론 책, 매스컴을 통해서도 선택하기도 하고,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선택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다. 결국 어떠한 가이드라인과 방향타가 없으니 방황하게 된다.
우리 교단은 분명하다. 예수님은 어떤 분이며 어떤 일을 하셨는지, 또 그분이 무엇을 부탁했는지 분명히 알고 그 길을 걸어간다. 우리교단 주 애창곡인 ‘나는 가리라’의 가사처럼. 목사님은 세계 가는 곳곳마다 말씀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선포하고,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신다. 어떡하면 한 사람에게라도 더 살아계신 예수님을 전하려고 몸부림치신다. 그러면 목사님만 할 수 있는 일일까? 아니다. 이 교단에 소속된 성도라면 모두가 예수의 흔적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이 흔적을 다시 살려내면 된다. 예수님께서 본이 되셨고, 목사님도 본이 되고 계신다. 모방하면 된다. 배움은 실천이고, 결단과 행동이 요구된다.
우리 전부는 하나님으로부터 2019년이란 축복된 은혜의 시간을 허락받았다. 나에게 내일은 능력 밖이지만, 선물로 주어진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내 삶의 태도와 행동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는 적극적인 질문을 던지고, 그에 따라 행동으로 옮긴다면 반드시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을 선택하면 늘 생명이 있다. 살게 되어 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세상 사람들은 나를 통해 예수를 본다.
‘예수님 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질문하고, 생각하고, 행동하자. 반드시 그 길은 생명길이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시드니 예수중심교회 문정훈 목사
2019년은 고난을 품어 행복을 만들어갑시다
서울 올림픽공원집회에서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회복하라.’는 주님의 음성이 목사님을 통해 내 영혼을 깨웠습니다.
강화도에 유배 간 강화도령처럼 처음 마산에서의 삶은 가도가도 끝이 없는 막막한 상태였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지하교회에서 지상으로 올라가고 부흥을 일으키라 꿈꾸었지만, 1년이 지나고 수년이 지나니 환경을 지배해야하는 사역에 어느덧 안 된다는 생각과 타성에 젖어 눌려있길 6년이 지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강권적으로 저와 마산교회를 보다 못해 건물주 공동명의자 한 명을 부도 직전으로 몰아 건물을 매각하게 하셨습니다.
갑자기 12월 28일까지 교회가 나가지 않으면 보증금도 받기 힘든 상황까지 몰아치니 놀라고 눈앞이 캄캄했지요. 급하게 부동산을 알아봤지만 가진 돈으로는 교회 자리는 얻기 힘들다는 조소 섞인 목소리만 들려왔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낮에는 교회 자리를 찾고, 밤과 새벽에 울부짖는 것 외에는 없었지요. 어떤 목사님은 성도들에게 ‘재물을 땅에 쌓아 놓지 말고 하나님께 심으라’고 이 기회에 강하게 설교하라 조언했지만, 땅에 쌓은 분은 없고 빚에 눌려있는 분도 더러 있는 마산교회인지라 그저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원하는 건 여러분의 기도요. 긍정적인 말 한 마디입니다.” 라는 말만 했습니다.
휴지로도 감당이 안 되어 수건을 얼굴에 감싸고 울부짖은 새벽기도 후에 어느 성도님이 저와 아내가 이사하는 꿈을 꾸었다며 300만원을 보내왔지만, 공과금 등 필요한 것들에 쓰고 보니 남은 게 없어 또 새벽에 울고 몸부림치니 다시 채워지는 주님의 손길을 체험했습니다. 인테리어 비용도 없기에 성도들에게 인테리어가 다 된 곳을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은 녹아내리는 듯 힘들었습니다. 날짜는 다가와 결단을 내려야겠다싶어 총회장 목사님께 보고를 드리고 찾아뵈려 했는데, 목사님께서 조급하지 말고 더 알아보라는 말씀을 하셔서 순종하고 하루 미루고 찾으려 할 때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혹시나 기대하지 않고 가보았는데 기도하던 그대로 모든 것이 거의 다 꾸며져 있고, 복사기며 책걸상 등 세세한 것까지 다 준비된 곳이 아닙니까? 기도한 대로 응답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총회장 목사님의 기도와 권면, 박인덕 목사님과 경남노회의 기도와 후원으로 12월 25일 성탄절에 마산교회는 가장 큰 선물을 받고 새성전에서 예배드리게 되었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로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얻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게 하사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며 그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신6:10~13).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뜻하지 않는 고난에 눌려 기도조차 안 나오십니까?  찬양 틀어 놓으시고 수건에 얼굴 파묻고 울어보세요. 반드시 연약한 종에게 응답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도 위로하시고 응답하실 것입니다. 2019년, 고난에 눌린 눈물의 기도가 감사의 눈물로 바뀌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마산예수중심교회 최연식 목사
하나님이 함께 하는 교회
할렐루야!
지난 2018년에도 하나님의 큰 은혜가 우리 교단과 함께 하셨습니다. 우리 이초석 목사님께서 하나님께 많은 영광을 돌리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특별히 우리 목사님 건강을 회복케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립니다. 많은 성도님들께서 목사님에 대한 관심과 사랑, 기도로 함께 해주셔서 목사님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되셨다고 생각합니다. 새해 2019년에도 우리 목사님께서 더욱 더 건강하셔서 많은 지교회와 선교지, 성도들을 이끄시는데 부족함이 없기를 하나님께 바랍니다.
또 제가 바라는 바는 하나님께서 서울에 성전을 허락해주시는 것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은혜의 땅, 기도의 땅, 찬양의 땅, 응답의 땅, 전도의 땅으로 우리 교회를 이끌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함께 기도로 하나님을 움직이길 원합니다.
2019년에는 저와 형제들이 함께 목사님의 가르침에 따라 살길 바랍니다. 우리는 목사님께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침 받았습니다. 소외된 자들과 병든 자, 가난한 자에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2019년에 우리 교회는 목사님의 가르침에 따라 저와 형제들이 함께 그렇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하면 그에 합당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 글을 통해 우리 교회 장애인선교회와 농아선교회가 있음을 알립니다. 장애인선교회는 유명숙 전도사가, 농아선교회는 주축복 전도사가 맡고 있습니다. 두 선교회는 교회 안에서 믿음과 사랑으로 장애우를 섬기며, 작업장을 통해 장애우들에게 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알림은 우리 교회 장애우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길 바람입니다. 형제들에게 기도와 자원봉사, 따듯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평생 예수님을 몇 번 대접해봤느냐?’는 목사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예수님을 대접하는 심정으로 그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하면 그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실 것입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더욱 더 교회를 섬기며 형제들을 섬기는 장로가 되겠습니다.
2019년에도 우리 예수중심교회가 더욱 더 하나님의 복을 받고 은혜가 넘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서울예수중심교회 염상섭 장로
예수중심교회가 35살이 되었습니다
엊그제 송구영신예배를 드린 것 같은데 1년이 또 빠르게 지나갔네요. 올해는 목사님 성역 3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1986년 마가다락방에서 목사님을 처음 뵙고 내가 찾던 이 시대의 주의 종이라는 믿음과 꿈의 계시, 방언통변의 응답하심으로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1991년 성가대장으로 시작하여 장로의 직분으로 일하지만 늘 부족하고 죄송스런 마음뿐입니다. 그동안 우리 교단을 통하여 수많은 일들을 끊임없이 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34년이 지나면서 이제 더 크고 알찬 열매 맺는 일들을 하게 하실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크고 작은 날들을 기억하고 기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만남, 결혼, 생일, 환갑, 칠순, 팔순, 회사 창립기념 등…. 성경은 우리에게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날을 기념하라 하셨습니다(출13:3). 우리에게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날은 예수님을 만난 날입니다. 그 날의 감격과 은혜를 잊지 않아야 믿음이 떨어지지 않게 됩니다. 또 예수중심교회를 만난 날, 장로직분을 받은 날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고향에 가면 집 가까이에 크고 아름다운 도토리나무가 있습니다. 그 나무는 자자체인 시로부터 보호수로 지정되어 허락 없이 베어낼 수가 없을뿐더러 많은 자들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작은 나무가 자라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나무가 된 것입니다. 우리 예수중심교회가 이와 같습니다. 한 사람으로 시작된 우리 교회, 이제 35년 청장년으로의 예수중심교단, 예수중심교회는 거목이 되어 많은 이들로부터 인정받고 기쁨을 주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더욱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교회요, 갑절의 부흥을 이루는 교회로 성장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2019년, 예수중심교회의 주의 종님들과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인천예수중심교회 이동희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