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가는 자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라(눅16:19~31)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이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입니다. 자고이래 모든 사람이 다 죽었습니다. 왕도 죽고, 영웅도 죽고, 한 시대를 뒤엎은 목사도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한번 죽는다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진리입니다. 그렇다면 그 후에 심판이 있다는 말씀도 반드시 이뤄질 진리임을 믿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아닙니다. 사람은 하나님과 천사와 같이 영원히 사는 영존체입니다. 수한이 차면 옷을 벗듯 육신을 벗는 것일 뿐,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다시 살아납니다(고전15:20). 썩지 않을 몸으로 다시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혹자들은 예수를 믿는 자들만 부활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부활을 얻느냐가 관건이지 믿지 않는 자에게도 동일하게 부활이 있습니다. 다니엘서 12장 말씀이 이의 근거가 됩니다.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단12:2). ‘땅의 티끌’이란 무덤을 가리키는 말로 죽은 자들을 말하는 것이고, 부활 후에 ‘영생을 얻는 자’가 있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최후 심판의 날, 백보좌 앞에 반드시 서야합니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1~15).
그렇다면 심판의 기준이 있을 것 아닙니까? 세상에도 법을 정해놓고 그 법 안에서 죄의 유무를 다루는데 영혼을 심판하는 기준이 왜 없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를 믿었느냐, 안 믿었느냐 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법은 예수를 믿으면 천국이요, 예수를 안 믿으면 지옥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미국 법에 비자 없이는 미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도 비자 없이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비자발급을 받아야 하나님 나라, 곧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비자가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비자를 발급받게 하시려고 예수님이 직접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만이 하나님 나라에 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이렇게 외치는 소리를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것이 진리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소리에 극한 혐오감을 드러냅니다. 무슨 천국이 있고, 지옥이 있냐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불쾌해한다고 진리가 부정될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부자는 돈이 많으니 잘 먹고 잘 살았지요. 매일 파티하며 살았습니다. 바로 집 앞에 굶고 있는 거지가 있어도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자기 배만 두드리며 살았습니다. 집 앞에 사는 거지가 나사로입니다. 그는 부잣집 앞에서 개나 먹을 찌끼로 연명하며 살았습니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게 정한 이치인지라 세월이 가서 둘 다 죽었습니다. 그런데 부자는 지옥으로 가는 대기실인 음부에, 나사로는 천국가는 대기실인 낙원에 갔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세상에서 잘 먹고 살았으니 이제 고생 좀 해봐라.’ 그래서 부자는 음부에 갔을까요? 거지는 ‘못 먹고 못 살았으니 이제라도 호강 좀 해라.’ 그래서 낙원에 갔을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었느냐 안 믿었느냐의 문제입니다. 부자가 하나님을 믿었더라면 나사로를 구제하는 행위가 따랐겠지요.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음부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십시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눅16:24). 물 한 바가지도 아니고, 물 한 방울의 자비를 구할 정도로 지옥이 고통스럽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바깥 어두운 곳(마8:12)’으로, ‘꺼지지 않는 불못(마2:41)’으로, ‘불로서 소금 치듯 하는 곳(막9:49)’으로, ‘영원한 멸망의 곳
(살후1:9)’ 등으로 지옥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곳만은 절대 가지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나부터, 그리고 내 가족부터 말입니다.
여러분, 오직 예수만이 답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고로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대신 우리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입니다. 바로 그 사실을 믿을 때에 죄 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동해 건너에 일본이 있는지 누가 알았습니까? 태평양을 건너면 미국이 있다고 누가 믿었습니까? 그러나 있습니다. 계란 속의 병아리더러 계란 껍데기를 깨고 나오면 다른 세상이 있다고 말한들 어떤 병아리가 믿겠습니까? 올챙이가 개구리가 될지 누가 알았으며, 번데기가 나방이 되고, 구더기가 파리가 되는 것을 어찌 알았겠습니까? 기한이 차니까 병아리가 나오고, 기한이 차니까 개구리가 되고, 기한이 차니까 나방이 되고, 파리가 되지 않습니까? 여러분도 기한이 차면 죽을 것이고 예수를 믿으면 천국이요, 예수를 안 믿으면 지옥에 가는 겁니다. 여러분이 믿든 안 믿든 말입니다.
이번 추석 때 비행기 표나 기차표나 버스표를 미리 예매해둔 사람은 제 시간에 터미널이나 공항에 가면 고향에 갈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그날 사지.’ 그런 사람은 티켓이 없었을 것입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삶이니 미리 우리 고향, 천국행 티켓을 예매해놔야 합니다. 그 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소식을 전하라고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고 능력을 주신 것입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자들에게 이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사43:8). 예수님이 이 땅에서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은 것은 우리의 육체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것을 보고 천국이 있다는 사실도 믿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 제가 세계에 나가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는 것은 오직 영혼구원에 목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사장들, 목사들이 영적 세계에 대한 지식도 없고, 능력이 없어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여주기는커녕, 오히려 성령의 역사를 훼방하고 있으니 답답한 노릇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제사장이나 일반입니다(호4:9).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다음 세상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여러분이 거지 나사로처럼 천국만 가는 삶을 원치 않습니다. 이 땅에서 잘 살고 잘 되고 건강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보험을 들어야 합니다.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자동차보험회사에 전화하면 와서 다 해결해주듯, 예수님을 믿으면 하늘나라 보험에 가입되어 힘들고 어려울 때, 병이 났을 때, 문제가 있을 때 보험사에 전화하듯 예수님께 전화, 곧 기도만 하면 다 해결해주시기 때문입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4).
예수를 믿는 것은 너무도 복된 일입니다. 영·혼·육의 천국보험에 가입되기 때문입니다. 가입에 제한도 없고, 보험지급도 무조건인 이 보험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가고, 이 땅에서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를 믿으세요. 예수를 전하세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
할렐루야!
핍박과 순교가 오더라도
예수는 증거되어야 한다
청각적인 효과보다
시각적인 효과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