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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아카데미 개강예배

967호 · 2018-09-09

9월 4일, 2018년도 후반기 JC아카데미가 개강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지난여름 수련회를 통해 새로 입교한 젊은이들이 대거 참석했는데, 처음 세미나를 참석하고 말씀을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사실에 감격하고 그 은혜의 현장을 사모했다.

이번 학기 JC아카데미에서는 바울서신을 강의한다. 바울서신은 사도 바울이 기록한 13권의 성경(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빌레몬서)을 말하는데, 알다시피 바울은 당대 석학이었던 가말리엘 문하에서 배운 랍비였다. 학문적으로도 훌륭했던 바울이 기록한 서신서 중 이날은 로마서 강해를 시작했는데, 로마서는 상당히 교리적인 것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특히 중요하다고 이시대 목사님은 말씀하셨다.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쓴 편지로 성도들에게 구원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자신이 로마 및 서반아 지역에 가게 될 것임을 말하고 있다. 그러기에 로마서는 서론부터 상당히 친절하고 섬세한 문장으로 시작하고 있다.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롬1:7). 또 로마서는 ‘하나님의 의(義)’를 주제로 다루고 있는데, 모든 사람은 죄인이며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한 존재임을 가르친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구원자로 보내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사람은 죄를 사함 받고 영생을 누린다는 것이다. 즉, 로마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 곧 복음(福音: 구원의 기쁜 소식)에 관한 이야기이며, 이 복음의 주체는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이다. 그러기에 이번 학기 JC아카데미 ‘로마서 강해’는 복음에 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총회장 목사님께서 ‘지혜는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고 지식은 내가 쌓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예수중심교회 젊은이들이여, 이번 성경 세미나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바다에 풍덩 빠져보자. JC아카데미는 매주 화요일 8시 반, 구반포 엘루체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기자 송현혜

charisma0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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