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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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호 목차 › 붕우칼럼

지금이 네 때다

931호 · 2017-12-30

“일어나 빛을 발하라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느니라”(사60:1).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나를 단련시켜야 정금처럼 나온다.

칭기즈칸은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들쥐를 잡아먹으며 컸다. 그는 배운 것, 가진 것은 없었지만 꿈이 있었고, 자신의 이름도 쓸 줄 몰랐지만 세계 정복이라는 꿈을 항해 남의 말을 담을 수 있는 귀를 가지고 있었다. 훗날 그는 그런 귀가 나를 현명하고 담대한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자신을 단련하여 위인이 된 것이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 늘 내 안에 있다. 두려움, 자존심, 내 자신을 못 믿게 하는 불신…. 이것들은 네 인생을 좀먹는 암적 존재다. 가차 없이 당장 쫓아내라. 그래야 산다.

대양을 항해하는 배가 조용하면 모두 향수병에 걸리지만, 풍파를 만날 때 정신이 빛을 발하는 법, 인생이란 배도 풍파를 친구 삼아 전진하는 거다. 유능한 해군은 거친 파도가 만드는 것 아닌가. 탈무드에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는 눈이 녹을 때까지 기다리다 당한다고 했다. 도전이 최고의 수비다.

“너 독수리야, 두려워말고 둥지 밖으로 뛰어내려라. 날개가 힘을 받아 날도록 창조하셨단다.” 두려움이란 둥지에서 뛰어내려라. 도전하면 용기가 솟고, 둥지에서 뛰어내리면 하나님이 아래에서 대기하고 계시다 도와주신다.

어느 때까지 정거장에서 머뭇거리겠는가. 정거장은 버스에 오르라고 있는 것이지 주저앉아 있으라고 있는 게 아니다.

사람이 주는 먹이만 먹는 곰, 범은 다시 돌아온단다. 야생으로 돌아가야 잠재된 능력이 나온다.

추위는 뛰면 도망가게 되어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2018년이 너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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