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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우선으로 살자

929호 · 2017-12-16

지난 12월 8일, 총회장 목사님은 대전교회에서 금요예배를 인도하셨다. 목사님은 ‘하나님 제일 중심으로 살자’는 말씀으로 대전교인들을 독려하셨다.

“학개서 1장을 보면 ‘너희가 많이 뿌릴찌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찌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찌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찌니라’(학1:6~7)는 말씀이 나옵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되어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유다 백성들이 자기 형편을 핑계로 성전 재건을 미루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 우선이 아니라 자기 우선으로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의 삶을 묶으셨다는 것입니다.

대전교회도 성전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의외로 쉽게 풀릴 수 있습니다. 이 교회 담임인 이역사 목사를 비롯해서 대전교회 성도들이 하나님 제일 중심으로 살면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들어본 적이 없고, 마음으로 생각해보지 못한 것들을 예비하시는 분이고(고전2:9),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롬8:28). 성전의 문제가 급한 것이 아니라

‘과연 나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았는가’ 하고 학개서 말씀처럼 나의 소위를 살피는 것이 먼저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우선으로, 하나님 제일 중심으로 살면 하나님이 넉넉히 대전교회의 문제를 해결하실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싶었습니다. 자기가 거하는 집보다 더욱 좋게 짓고 싶었습니다. 피를 많이 흘린 고로 하나님이 이를 허락지 않으셨으나 하나님이 다윗의 마음을 아시고 그에게 큰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성전을 위해 여러분도 기도하며 노력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이 대전교회를 좋은 곳에 짓게 하실 뿐 아니라 여러분의 가정과 기업에도 예비한 복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이 대전교회에 임하기를 기도한다.

기자 신묘수

jesus78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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