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이 없는 소원은 선치 못하다
지난 18일, 청장년부 주관하에 제2회 젊은 부부 세미나가 열렸다.
이시대 목사님은 우리 성도들 중에서 부동산, 증권, 사업 분야에 성공한 분들을 강사로 섭외하셨다. 모든 강의는 세미나에 참여한 청장년부원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이시대 목사님은 세미나 서두에 “성경은 지식 없는 소원은 선치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그릇하느니라(잠19:2)고 말씀하십니다. 먼저 부자가 되길 원하면 자신이 부자가 되는 길 위에 서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지식이 없는 소원은 이룰 수 없듯 부자가 되는 지식도 배워야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며 강의를 잘 경청하여 모두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라고 독려하셨다.
모든 강의는 강사들의 현장경험과 노하우, 청중을 향한 진솔한 마음이 녹아 있었다. 첫 강의는 동서남북 부동산 대표 문루라 집사가 준비하였다. 문 집사는 본인의 부동산투자 손익경험을 구체적인 예로 들며 부동산 투자의 유의점을 두루 소개하였다. 그리고 부동산의 개발호재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정부정책과 지역이용계획을 잘 알아야 하며, 구입하고 싶은 땅이나 건물은 밤, 낮, 새벽 등 시간대별로 열 번 이상 방문해야 실수 없이 투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청약통장에 적극 가입할 것을 강조하였는데,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든지 들어두면 반드시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며 가입을 강력 추천하였다.
두 번째는 한국투자증권의 이미경 권사의 증권에 대한 강의였다. 이 권사는 여러 통계자료를 통해 증권시장과 주식, 펀드와 같은 투자 상품을 쉽게 이해하도록 강의했다. 특히 주식에 투자할 때는 언제든지 시장에 위기가 올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는데, 그동안 코스피의 흐름을 미루어볼 때 시장이 회복되는 시간은 평균 4.4년 걸린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 장기적인 주식투자에 임할 것을 조언했다. 더불어 워렌 버핏과 같은 대가들도 투자할 때 원금보존을 가장 우선시 하는 태도를 배울 것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복리효과를 볼 수 있는 적립식 투자, 노후를 대비하고 세제혜택이 있는 연금저축, 저금리시대에 주목할 만한 고배당펀드에 관심을 가질 것을 적극 추천했다.
세 번째는 사업에 관한 주제로 이후경 장로가 강의에 임했다. 대한 FA 엔지니어링의 대표이사인 이후경 장로는 현재 25년째 성공한 사업가로 살고 있지만, 과거 가난하고 몸이 아파서 창업에 뛰어들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강력히 심어 주었다. 가능하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사업을 시작해야 하고, 저금리시대인 만큼 자신의 돈보다는 은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사업을 시작했다면 인맥관리는 하나님 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더불어 총회장 목사님 말씀처럼 위기는 기회이기에 불황이라는 지금이 창업하기에 가장 좋은 때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이렇게 약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강사들의 열띤 준비로 매 강의가 끝날 때마다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시대 목사님은 모든 강의를 마무리 하시며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행동으로 옮기지 않기 때문이고, 행동으로 옮겼는데 성공하지 못했다면 꾸준히 밀고 나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배운 지식 중 자신에게 맞는 말씀을 꼭 붙잡고 꾸준히 실천하여 다음 후세대의 강사는 여기 앉은 여러분이 되십시오.”라고 모두에게 도전적인 마음을 심어주셨다.
청장년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교단의 젊은 부부와 관심 있는 성도님들께 좋은 배움의 장을 만들어 갈 계획에 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
기자 김고은
khjc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