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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제일예수중심교회 창립

846호 · 2016-05-13

안산에 또 하나의 교회가 섰다. 안산제일예수중심교회다. 지난 10일 안산제일예수중심교회가 총회장 목사님을 모시고 창립예배를 드렸다.

목사님은 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씀을 전하셨다.

“내 목회 철학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가 큰 것도 충성된다’는 누가복음 16장 10절의 말씀입니다. 나는 차선을 모릅니다. 매사 최선을 다합니다. 그것이 습관화가 되어 오늘날 내 운명이 바뀐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은 여러분이 만드는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서 최선을 다하고, 지극히 작은 것에도 정직하며, 지극히 작은 선이라도 눈을 부릅뜨고 하려고 애쓰고, 지극히 작은 악일지라도 결사적으로 저항할 때 여러분의 삶이 바뀝니다. 십이지장충, 촌충은 약으로 잡을 수 있지만, 대충이란 놈은 여러분의 의지로 잡아야 하는 겁니다. 대충을 못 잡으면 인생 종치는 겁니다. 떡 장사를 하든, 옷 장사를 하든, 목회를 하든 마찬가지입니다. 손님에게 최선을 다하면 장사가 안 될 수가 없지요. 그런데 다들 손님에게, 성도에게 갑(甲)질을 하려고 합니다. 갑 입장에서 대충대충 합니다. 장사하는 자가, 목회하는 자가 갑이 될 수 있나요? 아닙니다. 낮아져야 합니다. 낮아져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그들을 받들어야 장사가 잘 되고, 목회도 잘 되는 것입니다. 고객은 절대 서비스가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지 않습니다. 만왕의 왕이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도 을(乙) 입장에서 낮아져 섬김으로 이 세상의 영혼을 구원하지 않았습니까? 마가복음 10장 44절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실생활에 접목하면 ‘장사가 잘 되길 원하냐? 낮아져라, 목회가 잘 되길 원하냐? 낮아져 섬겨라, 가정과 직장에 편안하길 원하냐? 네가 을이 되어라’ 이런 말입니다. 인천의 조의수 장로는 자기가 건설회사의 오너이면서도 하청업체 사람들에게 대접을 받는 게 아니라 그들 덕분에 자기가 돈을 번다고 하면서 되레 그들을 대접한답니다. 그랬더니 하자 없는 건물을 짓더라고 그는 말합니다. 맞습니다.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7:12)는 말씀이 율법이요 선지자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인생의 마스터키가 바로 매사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에게도 예수님 대하듯 하는 겁니다. 노인들은 부모님 대하듯 하는 겁니다. 축복기도를 해줘도, 악수를 해도, 인사를 해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세요. 목회든 장사든 관심이거든요. 최선을 다해 관심을 가지면 부흥하게 되고 대박 나게 됩니다. 지극히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믿고 큰일을 맡기실 것입니다.”

안산제일교회 박은숙 전도사는 “이 교회가 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 총회장 목사님의 은혜입니다. 저는 그저 써주심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이 교회가 부흥되어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교회가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초대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창립예배의 소감을 피력했고, 음식 준비에 여념이 없던 소성애 권사는 “이렇게 교회를 세워주시고 풍성하게 창립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총회장 목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기뻐 어쩔 줄 몰라 했다. 또한 오해성 장로는 “총회장 목사님을 비롯해 이 교회를 도와주신 목사님과 장로님,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성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드립니다.”라고 감격에 젖어 말했다. 박 전도사와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한다면 이 교회는 이름대로 제일의 교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 안산제일예수중심교회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한다.

신묘수

jesus78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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