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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호 목차 › 세상을 보는 창

똑똑한 자와 인격자

832호 · 2016-02-05
오늘의 메세지

잘잘못을 따지는 똑똑한 사람은 많은데, 자신을 향해 돌 던지는 자를 보듬어주는 인격자가 많지 않은 시대다. 잘잘못을 따지다보면 똑똑하다고 인정은 받겠지만 존경은 절대로 못 받는다. 똑똑하다고 인정 받는 것 같지만 오히려 뒤로는 욕을 먹는다. 그런데 존경받는 이들은 앞에서든, 뒤에서든 절대로 욕 안 먹는다. 그래서 우리는 인정받는 차원을 지나, 존경받는 그런 신앙의 인격자가 되어야 한다. 소화하기 어려운 험한 말을 들었다 해도, 남들이 자신을 인격적으로 짓밟아도, 물질적으로 손해를 본다 해도, 또한 억울한 일을 겪는다 해도, 그들을 맞받아치지 말고 그냥 굳건히 가야한다.

하나님 말씀이 옳게 간다고 하시면 우린 그것을 붙잡고 가야하는 믿음의 사람들이다. 세상 사람들과는 분명히 달라야 한다. 달라도 확실하게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 시바는 자기의 주인인 므비보셋을 다윗왕께 중상모략해서 그의 소유를 자신의 것으로 가로채 버렸다(삼하16:1~4). 다윗왕은 피해자인 므비보셋의 말을 들어보지도 않고 사기꾼인 시바의 말만 듣고 잘못 판결했지만, 므비보셋은 그러한 다윗 왕을 오히려 존중히 여기고 그가 예루살렘 궁으로 평안히 돌아온 것으로 만족했다(삼하19:24~30). 우린 이러한 면에서 므비보셋의 인격을 위대하게 본다.

예수님도 자신을 향해 정죄하는 죄수들과 못질하는 군병들을 향해 사랑으로 온전히 수용하셨다. 말과 행동의 옳고 그름을 규명하는 똑똑한 자보다, 다른 이의 허물까지도 덮어주고 감싸주는 신앙의 인격자가 되자. 우리를 세우신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 위해서(마5:14~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3:16).

이구원 목사

나도 건강할 수 있다

머리를 좋게 하는 총명탕(聰明湯)

총명탕(聰明湯)은 머리를 맑아지게 하여 두뇌의 피로감을 해소해주는 기능을 하며, 기억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기억력을 회복시켜준다. 또한 수험생들의 두뇌건강차로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업무효능에 도움이 되고,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치매를 예방하고 오랜 장복을 통해서 치료하기도 한다. 이러한 총명탕(聰明湯)이 동의보감에 보면 석창포(石菖蒲), 원지(遠志), 복령(茯笭)이라는 3가지 약재로 구성되어 있는데, 약재별 원리와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석창포(石菖蒲)는 체력을 증진시키고 지력(智力)을 향상시킨다. 심박동을 안정시키고 항경련 효과를 가지고 있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한의학에서 담(痰:가래)이 뇌에 많아서 정신이 혼미해진 것을 치료하고, 혼미하거나, 소리를 잘 듣지 못하거나, 건망증, 운동장애를 치료한다. 주의사항은 땀이 많고 열이 많은 사람은 주의하여야 한다. 음식으로는 닭1마리에 석창포 20g을 넣어서 쪄먹을 수 있다.

원지(遠志)는 혈압강하 효과가 있고, 체온을 증강시키는 약리 효과가 있다. 맛은 맵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주로 정신이 똑똑치 않고, 불안해하며, 무서워하는 것을 안정시키고, 중풍후유증, 불면증, 종기 등에 사용한다. 소화력이 너무 약한 사람은 주의하여야 한다.

복령(茯笭)은 이뇨작용, 면역력 증강 및 항암 효과가 있다. 성질은 약간 서늘하고 따뜻하지 않다.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며, 정신이 똑똑치 않고 불안해하며 무서워하는 것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체력이 많이 떨어진 사람은 주의하여야 한다.

위와 같은 각각의 한약재의 효능을 가지고 석창포, 원지, 복령의 세 가지 약재를 하루에 10g정도를 연하게 우려서 2~3회에 나누어 복용하면 머리가 좋아지고 현재보다 업무나 학습의 효율성이 좋아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설재현 집사

kseolmed@hanmail.net

사랑 & 행복

귀머거리 독사가 되지 말라

살면서 남의 말을 듣는 것은 중요합니다.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융통성 없이 자기 의견만 내세우는 사람을 고집불통이라고 하는데, 이런 사람은 자기 삶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고, 주변사람도 불편하고 힘들게 만듭니다.

성경에 귀를 막아 멸망한 두 왕이 있습니다. 남유다의 아사 왕과 웃시야 왕인데, 이들은 원래 하나님을 잘 섬기던 왕이었습니다. 아사왕은 어머니가 우상을 섬긴다고 폐위할 정도였고, 웃시야 왕은 정직히 하나님을 섬겨서 탁월한 업적을 많이 남긴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나라가 강성해지자 교만하여 귀를 닫기 시작했습니다. 아사왕은 북이스라엘이 쳐들어왔을 때 제사장 하나니의 책망을 무시하고 사람을 의지하다 병에 걸려 죽었고, 웃시야 왕은 제사장을 대신하여 여호와의 전에 분향하고 제사장 아사랴의 책망에 분을 발하다 문둥병에 걸려 죽게 됩니다. 둘 다 훌륭한 왕이었으나 귀머거리 독사가 되고서는 스스로를 멸망의 길로 내몰게 된 것입니다.

좋은 마음으로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우리의 삶을 옥토로 만드는 첫걸음입니다. 잘 들어야 옳은 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인내를 통하여 결실을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눅8:15).

그러나 무턱대고 들어서는 안 됩니다. 잘 듣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지혜를 받아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옳은지, 그른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사기 치는 말인지 분별해야 잘못된 길로 가지 않고 올바른 길로 갈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아내 말 들어서 손해 보는 사람 없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부부지간에 아내보다는 남편들이 귀를 닫아서 실수하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젊을 때는 자존심이 상해서 아내 말이 듣기 싫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내의 말에도 귀를 기울여서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다면 부부간에 존중하며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 부부간에, 부모 자식간에, 친구 간에, 직장 동료간에 귀머거리 독사가 되지 말고, 귀를 열어 소통하고, 지혜롭게 분별하여 행복한 삶,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김고은

khjc77@hanmail.net

참된 깨달음

영성회복!

1986년 1월 28일 미국 우주개발 사상 최초이며 최악의 참사가 발생했다. 우주왕복선 챌린저호가 발사 1분12초 만에 공중폭발한 것이다. 챌린저호 추진 로켓의 연결 부위에 있는 O-링의 균열 때문이었다. 이 사고로 미국은 충격에 빠졌고, 우주계획 중단 위기에 처했었다.

그런데 한국인 과학자 한 사람이 컬럼비아호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결빙방지 히팅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사람은 우주왕복선 균열방지용 특수 열가열 장치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고, NASA는 이를 채택했다. 그래서 미국은 1988년 9월 디스커버리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할 수 있었다.

이 과학자는 바로 재미 항공우주과학자인 정재훈 박사다. 이 사건으로 정재훈 박사의 이름은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고, 그 결과 현재 인공위성의 95% 이상이 정재훈 박사가 CEO로 있는 테이코엔지니어링 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정재훈, 그는 1977년 31살의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가, 테이코사의 말단 제도자로 시작해서, 새벽 4시부터 밤 12시까지 연구에 매달려 박사학위를 받고, 7년 만에 부사장, 2000년에 사장이 되었다.

정재훈 박사는 말한다. ‘하나님의 능력을 빼놓고는 저의 과학적 성취를 이야기할 수 없다’고. 그는 세계를 다니면서 ‘나의 성공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영성에서 출발했다’고 간증한다.

그렇다. 무엇보다 영성회복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영혼이 잘 되어야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게 되기 때문이다(요삼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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