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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호 목차 › 붕우칼럼

왜 반복하는가?

830호 · 2016-01-22

왜 반복학습이 중요한가? 이는 의식적인 반복이 무의식적 습관을 낳아 완전히 내 것이 되어 어떤 분야에서든 두각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이는 기계화된다는 뜻이다.

하나님도 성경을 통하여 6천년 동안 하신 말씀을 되하셨다. 신약성경에는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의 공관복음이 있는데, 세 복음서를 읽으면서 예수의 생애를 세 번 반복하여 읽게 했고, 여기에 요한복음이 추가되어 사복음서를 통해 네 번이나 반복적으로 말씀하심으로 예수님이 하신 일을 온전히 기억하여 너희도 그렇게 살라고 하신 것이다.

명인(名人)이 되려면 명인정신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명인정신이란 반복을 두려워하거나 지루해하지 않는 정신이다. 자동차를 만든 헨리포드나 무려 1093가지를 발명한 에디슨 등 과학자나 의학자들 모두 인간의 한계를 넘는 반복을 통해 업적을 남겼다. 올림픽의 영웅들, 시대의 아이콘인 아이돌들도 피나는 반복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명연주가들, 성악가들도 반복의 일상을 살아 최고의 지경에 이른 것이다. 요즘 로봇산업이 뜨고 있는데, 그것을 만들어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임상실험을 했을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값진 것일수록 거저 얻어지는 법은 없다.

사람들은 나에게 왜 설교를 반복하느냐고 한다. 내 답은 이렇다. “당신 금메달 따라고.” 어떤 분야에든 최고가 되라고, 전문가가 되라고 나는 설교를 반복한다. 유대인들은 예습보다 복습을 중요시한다고 한다. 그들은 네 번이상의 반복을 하도록 학교에서 지도한다. 성경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강론할 것이며”(신6:6~7)

전문가가 되길 원하는가? 최고가 되길 원하는가? 반복해라. 완전히 내 것이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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