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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799호 · 2015-06-19
‘사랑은 표현하는 것’이라는 말을
누구나 많이 들어봤을 것입니다. 우리는
가족이나 애인, 친구, 직장동료, 교회
지체들에게 사랑의 표현을 잘 하고
있습니까? 사람들에게 사랑을 잘 표현하고
있다면 하나님께는 더 많이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까? 필자도 집안에 첫째로
속칭 ‘목석’같은 사람으로 다른
이들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잘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께 기도할 때 사랑한다는
표현보다는 감사하다는 표현이
익숙했습니다. 어느 날 시편을 깊이
묵상하는 가운데 다윗이 하나님께 수만
가지 언어로 사랑한다고 표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나의 마음에 합한 자’라는 칭호를
주시며 누구보다 사랑하셨습니다. 한
여인에게 두 명의 남자가 사랑을
고백합니다. 한 명은 매일 같이 찾아와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또 한명은 어쩌다
한 번 찾아와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여러분이 이 여인이라면 누구의 고백을
받아주겠습니까? 하나님도 이 여인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사랑을
고백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태초부터 지금까지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매일 기도하며
‘하나님,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한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오늘 아침부터 밤까지
하나님께 몇 번이나 사랑을
고백했습니까? 지금부터라도 하나님께
사랑을 고백해보십시오.
송현혜
charisma069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