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이 정상이 되어선 안 된다
개는 그냥 두어도 개가 되고, 소는 그냥 두어도 소가 된다. 짐승들은 그냥 두어도 자라서 제 본능대로 살아간다. 그러나 사람만은 그렇지 않다. 사람은 교육을 받지 않으면 짐승처럼 산다. 그래서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 하려면 반드시 어린 시절부터 교육을 시켜야 한다. 동물의 세계에는 양육강식이라는 단순법칙에 따라 질서가 유지되지만, 인간사회는 그렇지 않다. 반드시 인간관계를 규정하는 법이 있고, 그 법이 준수되어야 사회가 혼란 없이 제 기능을 한다.
그런데 오늘날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의 방종이 극에 달하여 그 옛날 소돔과 고모라의 타락처럼, 타락한 로마의 모습처럼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하나님의 법을 버리면, 비정상이 정상이 되어버린다.
두 눈을 가진 원숭이가 외눈박이 원숭이 마을에 갔다가 비정상이란 놀림을 견디지 못하여 결국 한 눈을 찔러버렸다는 일화가 있다. 무엇이 정상이고 비정상인지에 대한 분명한 원칙이 없으면, 이런 비극을 초래한다.
하나님의 법이 기록된 성경은 인간 삶의 분명한 원칙을 가르치고 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3:16~17).
인간이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인간관계는 어떻게 형성되고 만들어가야 하는지, 인간과 세계에 대한 명확한 길을 제시하고 있다. 노아의 시대, 왜 인간세계가 멸망했는지, 소돔과 고모라는 왜 불의 심판을 받고 무너졌는지 자세히 기록되어있다.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고전10:6~11).
청교도 신앙에 기초하여 세워진 나라 미국, 대통령이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하는 나라 미국이 동성애를 합법화하며 비정상을 정상화하고 있다. 분명 성경은 이에 대해 경고하고 있는데 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롬1:24~27).
그런데 이런 불순한 바람이 우리나라에까지 상륙하고 있는 실정이다. 비정상이 정상을 조롱하고 멸시하는 형국이다. 하나님의 각별하신 관심과 보호 속에 한강의 기적을 이루며 세계 속의 한국으로 성장한 이 나라가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혼돈에 빠져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날이면 그동안 우리가 공들여 쌓아올린 탑은 순식간에 무너져 내릴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공든 탑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무너진다. 목사님 늘 말씀하시듯, 100년을 키운 나무를 자르는 데는 10분도 걸리지 않는다. 모두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서 이 나라와 민족의 앞날을 위해 기도해야할 때이다.
한은택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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