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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가 동계수련회를 가졌습니다

779호 · 2015-01-30

한 나라의 미래는 젊은이들에게 달려있다. 하나님을 경배하며,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는 젊은이,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는 젊은이가 있어 우리는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다

지난 19일, 서울과 인천교회 중고등부가 동계수련회를 했다. 동계수련회는 서울교회는 장성 예루살렘기도원에서, 인천교회는 인천교회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당초 연합수련회를 계획했지만, 여러 여건이 맞지 않아 각각 이루어졌다.

서울교회는 “모험과 도전 없이는 약속된 축복을 누릴 수 없다!(Without challenge and adventure, neither the future promising!)” 라는 주제로 3일간 진행되었는데, 이번 수련회의 특징은 현대인, 특히 중고등학생들이 24시간 끼고 사는 핸드폰을 놓고 오직 성경책 한권을 가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말씀과 찬양, 기도 등 영적인 충전을 했다는 것이다.

둘째 날 저녁예배를 통해 이시대 목사님은 ‘조급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청소년들에게 전해주셨다.

“여러분의 세대는 120세 시대. 인생은 길다! 절대 조급하지 말고, 여유 있는 마음을 가져라! 허둥대고 덜렁대고, 그래서는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다. 우리가 조급한 이유는 욕심 때문이다. 사도바울은 조급하지 않고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 깨진 후 아라비아에서 3년, 그의 고향 길리기야 다손이라는 곳에서 10년의 준비를 했다. 바울이 예수를 만나고 예수를 바로 전했다면 그가 선교생활은 성공했을 수 있겠지만, 이렇게 위대한 성경을 우리에게 남기지는 못했을 것이다. 다윗도 7년 반, 요셉도 13년, 예수님도 30년 훈련하셨다. 충분히 준비된 사람은 나중에 더 빨리 갈 수 있다. 천릿길도 한걸음부터라는 심정으로 준비하라. 한 계단씩 올라가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동계수련회는 서울 하늘에서는 도무지 볼 수 없는 맑은 하늘을 기도원 잔디밭에 누워 바라보았던 휴식 시간,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자 원하는 친구들에게 뜨거운 성령의 불이 임한 성령의 밤, 모두가 하나의 목적, 모험과 도전을 위한 결단, 변화를 위한 결단으로 가득 찼던 시간들이었다.

같은 시간 인천교회에서 “다시 태어나자, Born again!!”이란 주제로 동계수련회가 1박 2일동안 진행되었다. 인천교회 담임인 장영국 목사님은 “다시 태어나자”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셨다.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는 다시 엄마 뱃속으로 들어가 ‘응애!’하고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우리의 생각과 정신을 바꾸어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신28:1)’이라고 나와 있듯이 우리가 아무리 좋은 생각과 계획을 가질지라도 행하지 않으면 그 어떠한 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다시 태어나자!’ 라는 이 주제가 우리의 희망사항으로만 끝나는 것이아니라 라 행함으로 옮겨 실천하여 민족 위에 우뚝 서는 축복이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믿음의 선친들이 걸어온 그 길을 발판 삼아 가나안 땅을 점령하고 승리한 여호수아의 세대처럼 지금의 예수중심교회가 있도록 해주신 윗세대들의 신앙을 본받아 여호수아의 세대처럼 승리하는 제2세대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에 우리 안에 썩고 죽은 모든 것들을 잘라버리고 다시 새롭게 태어나 새로운 마음과 생각으로 이전 세대보다 더 큰 일을 행하는 세대가 태어나는 뜻깊은 동계수련회였다.

젊은 교회, 젊은 생각이 우리 예수중심교단의 미래상이다. 이를 이룰 자는 바로 청소년들이다. 이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깊게 설 때 우리 교단의 미래는 밝아올 것이다.

수련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문천명 교사(서울), 곽이레 전도사(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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