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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746호 · 2014-06-13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복음주의
목회자인 존 비비어가 젊은 시절 한 교회
담임목사님의 직속 직원으로 일하던
때의 이야기입니다. 처음에 그는 그
자리에서 일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교회와 목사님에 대해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고, 예배 시간에 목사님의 설교도
전혀 은혜가 되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하나님의 임재나 공급하심을 느끼지
못하던 어느 날, 성령께서는 존에게 그의
고등학교 시절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존의 집 앞에는 목요일 새벽에
쓰레기차가 오기 때문에 수요일 밤이면
쓰레기를 내다놓아야 했고, 그것은 나이
어린 그의 일이었습니다. 존의 어머니는
재미있는 TV 프로그램이 한창일 때,
그에게 “얘야, 쓰레기 내다 놓았니?
지금 당장 버리고 와라.”고 말씀하셨고,
그는 “네!”하고 대답하며 일어나긴
했지만, 속에서는 온갖 불평과 불만이
끓어올랐던 것입니다.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문제는 바로
너한테 있다! 너는 내가 보낸 교회와
목사에게 겉으로 순종은 했지만, 즐겨
순종하지 않았다!” 그는 즉시
회개했고, 며칠 후 드려진 주일예배 때,
바로 그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와 공급하심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사1:19).
당신은 어떻습니까?
신혁주 전도사
blessedmic@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