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 길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나라, 국토의 2/3가 산지인 나라, 변변한 자원 하나 없는 나라, 천여 번의 외침을 받은 나라, 63년 전 동족 간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
이것이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엄청나다. 세계 10대 경제대국이요, 올림픽과 월드컵을 치른 나라이며, 원조 국가이고, IT산업의 선두주자로 세계가 경이롭게 바라보며 멘토로 삼는 나라가 되었다.
그 까닭은 무엇일까? 부지런함, 뜨거운 교육열, 살아보겠다는 의지와 열정…. 물론 이것들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그러나 그것보다 근본적이고 지대한 요인이 있다. 바로 우리의 자원은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친히 하늘의 창고를 열고 넘치도록 쏟아 부으셨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고기를 먹고, 옷과 신발이 해어지지 않았던 것은 하나님이 그들의 자원이 되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설교를 듣던 많은 무리가 배부를 수 있었던 것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들의 자원이 되셨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살 길은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다. 우리 앞에 닥친 총체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어려움을 뛰어넘는 능력 또한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기도 하시고, 죽이기도 하신다.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며,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신다(삼상2:6~7).
그 분은 창조주요, 만물과 만인을 주관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우리 편이 되어 달라고 하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나라와 민족이 되자. 그러면 대한민국은 초일류국가가 될 것이고,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나라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