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Q: 십 년 전에 남편이 질병으로 인해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기 1년 전부터 함께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남편이 천국에 갔는지 궁금하여 기도할 때마다 꿈이나 환상으로 보여 달라고 강청해봤지만 한 번도 꿈에 나타난 적이 없습니다. 과연 남편이 천국에 갔는지 궁금합니다.
A: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입니다. 구원의 근거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롬10:10).
돌아가신 분께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앙생활을 하시다가 돌아가셨으면, 하나님의 약속대로 낙원에서 안식하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모든 결정을 하나님께 맡긴 채, 뒤에 있는 모든 것은 다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살아생전에는 부부관계였지만, 돌아가신 후에 영혼세계에서는 성별의 구분이 사라지고 천사들처럼 혼인도 하지 않게 됩니다. 지나간 과거의 정 때문에 생각에 사로잡혀 꿈이나 환상을 보여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돌아가신 분에 대하여 연민의 정을 가지고 있다 보면 악한 영들에게 미혹될 수도 있습니다.
흘러간 과거에 집착하지 마시고 현재 나의 신앙과 가족들의 확실한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더 좋은 일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요3:17). 말씀으로 위로 받으시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