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 아카데미 시리즈 (깨닫는 것이 최대의 복이다)
지난 5일, JC 아카데미 이시대 목사님의 열왕기하 강해 내용이다.
“열왕기하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멸망 과정을 그린 책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선택하지 아니하고 눈에 보이는 왕을 요구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합당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는 유혹을 좇아가면 결국 멸망에 이르고 말지만, 힘들지라도 하나님을 선택하면 최후 그 날에 가서 하나님께 칭찬을 받을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열왕기하를 통해 깨달을 것이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하나님께 묻지 않고 잡신에게 묻는 행위, 즉 점을 보는 것은 악한 행위라는 것입니다. 아합왕의 뒤를 이은 아하시야 왕이 신하를 시켜 점을 보다가 선지자 엘리야에게 책망을 받고 결국 죽는 이야기가 1장에 나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엘리야가 승천한 후 제자 엘리사가 뒤를 이어 능력을 행하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된 것은 엘리사가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다니며 그 영감의 갑절을 받기를 분명히 구했기 때문입니다(왕하2:9). 그는 첫 번째로 여리고 성에서 좋지 못한 물 근원에 소금을 뿌려 물을 고치는 기적을 행합니다(왕하2:19~22). 여러분 삶에도 풀리지 않는 것이 있습니까? 생명의 근원 되는 마음에 소금을 치세요. 그리하면 쓴 물이 단 물로 변하는 것처럼, 삶에 묶인 문제가 풀리는 기적을 경험할 것입니다.
또한 결코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할 또 한 가지는 바로 주의 종을 잘 섬기는 마음과 태도입니다. 엘리사를 대머리라고 놀린 젊은 아이들은 암곰에게 처참하게 죽임을 당하고 말았지만(왕하2:23~25),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엘리사를 성심성의껏 잘 섬긴 수넴 여인은 오히려 구하지도 않은 아들을 얻는 축복을 받았습니다(왕하4:8~17).
뿐만 아니라 자존심 강한 아람 군대의 나아만 장군도 엘리사의 말에 순종하여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담갔더니, 문둥병이 깨끗하게 낫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왕하5:1~14). 주의 종은 우리를 축복하라고 하나님이 택하여 세우신 자들이므로(민6:22~27, 신21:5) 오로지 존경함으로 섬겨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하고 진실된 자가 누리는 복을 깨달아야 합니다. 바알을 섬기는 자들을 죽이고 바알의 당을 부수어 그 자리를 변소로 만드는 등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한 예후. 하나님을 잘 섬기고 하나님의 선지자를 신뢰하였기에 이미 죽음이 정해졌음에도 생명을 15년이나 연장 받은 히스기야(왕하20:1~11).
전에도 후에도 없이 정직하게 하나님을 잘 섬긴 요시아 왕. 이와는 달리 그렇지 않았던 북이스라엘의 역사를 쭉 살펴보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어떠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에게 반복되고 있는 죄가 무엇인지 주의 깊게 살피고, 돌이켜 회개한 후 진실로 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삶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평생 여러분을 지키고 보호하실 것입니다. ”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지만 영원히 참지는 않으신다. 죄악된 소돔과 고모라 성이 결국에는 멸망한 것처럼, 하나님 앞에 선하고 정직하지 못한 개인과 국가의 결말이 어떠한지를 우리는 열왕기상·하를 통해 깨달았다.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삼상16:7), 의인을 시험하사 그 심장과 폐부를 살피시는 하나님(렘20:12) 앞에 오직 순전하고 깨끗한 젊은이들이 되기를 소망하고 기대한다.
이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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