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인 도전정신을 가져라
이번 멕시코(Mexico) 비야에르모사(Villahermosa) 집회는 지난 2004년, 미국 시카고(Chicago)의 마라나타(Maranatha)교단 총회장 나훔(Nahum) 목사가 주최한 세계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하여 큰 은혜를 받았던 20대의 마리오(Mario) 목사가 지난 2006년에 첫 집회를 개최한 이래 지속적인 유대를 맺고 있다가 마쿠스파나(Macuspana)의 베네리세(Benerice) 목사와 함께 준비한 집회이다.
또한 비야에르모사는 목사님의 종교비자문제로 자주 찾는 도시이기도 하다. 이번 집회는 비야에르모사에서 차로 약 1시간가량 떨어진 ‘마쿠스파나’라는 도시에서 열렸다.
목사님은 비야에르모사 힐튼 호텔 컨퍼런스 홀에서 준비한 목회자 세미나로 문을 여셨다. 마리오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위해 미리 티켓을 판매하는 등 철저히 준비한 모습이 역력했다. 홀을 가득 메운 목회자들은 목사님의 열강에 집중하며 큰 은혜를 받았다.
“나의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위임한 양떼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야하는 사명을 갖고 있는 우리입니다. 그런데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면 어찌되겠습니까? 모두 구덩이에 빠질 수밖에 없겠지요. 우리는 소경된 인도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지식이 없어 망하는 겁니다.
지식이란 아는 것이요, 아는 자는 지배하고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사람에게만 자유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에 안주해서는 안 됩니다. 내일을 준비하고 침노하고 도전해야 합니다. 벤처정신으로 도전해야 합니다.
창조적인 생각, 창조적인 도전, 바로 이것이 우리에게 요구되는 정신입니다. 우리의 그러한 생각과 자세가 우리 양떼를 성공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부지런히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날마다 기도와 말씀에 전무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무장하여 악한 마귀가 지배하는 이 세상에서 우리 양떼를 보호하고 양육하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야 할 책무가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혼신을 다하는 목사님의 열강에 모두가 아멘으로 화답하며 결신하는 모습이었다. 통성으로 모두가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바닥에 엎드려 통회자복하며 회개하는 자, 귀신이 드러나 소리를 지르며 넘어가는 자, 눈물로 부르짖는 자, 가히 초대교회 성령의 역사가 목회자들 무리 가운데서 나타나고 있었다.
저녁집회는 말 그대로 승리의 축제였다. 예배의 문을 열자마자 처처에서 소리를 지르며 요동하는 귀신들로 집회장은 아비규환이었다. 회중들은 단상 앞으로 몰려들어 용신할 틈이 없었고, 단상 위는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영적 전쟁 속에 더러운 귀신들이 소리를 지르며 떠나갔다. 소경, 귀머거리, 벙어리가 고침을 받고, 목발,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는 성령의 대역사가 이어졌다.
세미나에 이어 집회의 대역사 속에 큰 은혜를 받은 베네리세 목사는 집회장에 들어온 장사치들을 모두 쫓아내는 결단을 보여주었다. 목사님을 통하여 단에서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한 용기 있는 행동이었다.
아무도 돕지 않는 가운데서 마리오 목사와 베네리세 목사는 이를 악물고 집회 전단지를 손수 돌리며 전심으로 매달렸다고 한다. 그들 기도의 응답으로 시에서는 집회장 일대 진입로 공사까지 해주며 전폭적으로 도왔다고 한다. 이번 집회에 함께 한 10여명의 목회자들은 합심으로 기도하여 다음에는 4만 명을 수용하는 장소에서 대집회를 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카르데나스(cardenas) 및 비야에르모사 양 도시에서 성령의 대역사를 이어가고 있었다. 또한 엘살바도르(El Salvador), 파나마(Panama), 온두라스(Honduras) 등 중미지역에 복음의 문이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었다. 만선의 기쁨에 목사님은 물론 우리 모두도 사기가 충천했다.
(다음 주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