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010 기도원 하계산상집회는 특별했다. 모두가 하루 4시간 넘게 기도를 했기 때문이다. 이에 몇몇 성도님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6월말에 전도사 사역을 놓고 개척을 준비하던 저는 한 달이 지나가면서 저도 모르게 안일함과 곤고함에 빠져 들고 있었습니다. 집회 마지막 주가 되어서야 기도원을 찾게 된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찌하면 바른길로 갈 수 있을까?’ 하며 무거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저에게 주님은 총회장 목사님의 입술을 통하여 “교만과 거만한 자는 망하기로 작정한 사람이고, 성공하기를 원하면 겸손하고 낮아져서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저는 그 음성에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사역을 감당하겠다고 다짐해왔던 저는 저의 방법대로 주의 일을 감당하려고 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것이 곧 교만이요, 거만이었으며 악한 마귀, 더러운 귀신의 궤계에 넘어져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도사직분을 감당하며 성도님들 앞에 믿음이 있는 척, 능력이 있는 척 했던 것들이 곧 교만이요, 거만이었고 주님 앞에 너무도 커다란 죄악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계속되는 집회 시간, 시간마다 단 위에 서시는 모든 말씀은 저를 향하여 선포하시는 주님의 권면이셨고 명령이셨습니다.
저에게 이번 집회는 저의 신앙을 되돌아보고 바로 잡을 수 있는 축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기도의 부족은 모든 것의 부족이요, 충분한 기도는 만사를 형통케 하신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기도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귀하고 복된 시간을 허락하신 주님과 총회장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고 모든 성도님들의 앞길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대전 예수중심교회 하경배 전도사
2007년 8월에 가지고 있던 검정색 무쏘 승용차를 팔고나니 모든 생활이 불편했습니다. 가끔씩 남편의 차를 이용하려니 잔 다툼도 이어져 저는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제게 차를 주시면 더 열심히 일할게요.” 그러나 저는 기도에 게을렀습니다. 그러던 중, 우리 교회에 “올해는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한 해가 되자”는 현수막이 걸렸고, 목사님의 외침은 제게 아주 큰 음성이 되어 마음에 박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래, 기도하는 거야.” 이후 열심히 기도를 드렸고, 행함으로 옮겨 자동차 대리점에 들렀습니다.
그러나 모든 여건이 불가능했음을 깨닫고 쓸쓸히 하늘을 바라보며 집을 향해 걸었습니다. 그때 전화가 울렸습니다.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타 교회 집사님이셨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차를 사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온몸에 전율이 흘렀습니다.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단숨에 집에 돌아와 급히 기도노트를 펼쳐 보았습니다. ‘2009년 4월 27일 오전 9시 53분, 차는 아직 아니란다.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 기도 중에 또렷하게 들린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꼭 1년이 지난 2010년 4월 27일 오후 2시, 기도의 독이 차고,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되매 예수님께선 내 마음에 꼭 드는 빨간색 쏘울을 내 품에 안겨주셨던 것입니다. 이것이 기도의 힘입니다.
총회장 목사님께서 이번 집회 기간 동안 기도시간을 많이 주셨습니다. 기도의 힘을 저는 이미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기도를 하게 하신 목사님께 감사하며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너무 행복한 여름산상집회였습니다.
서울 예수중심교회 구사랑 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