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6장 ~ 19장
* 기도한 것은 반드시 응답을 받는다 (행12:1~19)
헤롯은 요한의 형제 야고보 사도를 칼로 죽인 후, 베드로를 잡아서 옥에 가두었습니다. 헤롯은 유월절 후에 베드로를 백성들 앞에 끌어내고자 하였습니다. 이때 교회는 베드로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빕니다.
때는 무교절이었습니다. 무교절의 첫날에 베드로를 옥에서 나오게 할 수도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가 처형당하기 바로 전 날, 하나님은 주의 천사를 통하여 베드로를 탈출시켰습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되어야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지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기도를 시작한 첫 날에 상달되었을지라도 기도의 응답은 나중에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단10:12~14). 그러나 기도한 것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옥에서 나온 후, 베드로는 기도하고 있는 마가 요한의 어머니 집을 찾아갑니다. 이때 로데라는 계집아이는 대문 밖에 베드로가 서있음을 교인들에게 알립니다. 하지만 교인들은 로데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로데가 힘써 참말이라고 말하지만 그들은 그의 천사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자, 교인들은 비로소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게 됩니다. 교인들은 간절히 기도를 하였지만 정작 자기들이 기도한 것을 마음에 더디 믿었습니다.
그러나 비록 그들이 더디 믿었을지라도 간절히 하나님께 합심하여 기도한 것은 응답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기도한 것은 이미 받은 줄 믿어야 합니다. 이미 기도를 함과 동시에 하나님이 들으시기 때문입니다(막11:24).
*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한다
(행14:19~28)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환난이 뒤따르는 신앙생활을 하게 하십니다(요16:33, 행14:22). 이는 하나님의 정하신 바입니다.
전도여행 중, 바울은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복음을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여러 성을 돌아다니며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고 이 믿음에 거하라고 권합니다. 또한 바울과 바나바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신앙생활에 환난이 있다는 것은 정상적인 길을 걷고 있다는 증표입니다. 만일 환난이 없다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성경은 많은 환난을 겪게 된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행14:22).
예수님과 수많은 믿음의 선친들은 이러한 환난을 통과하여 천국 문에 들어갔습니다. 해산의 고통을 통해서 아이를 얻듯이, 환난의 고통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게 합니다. 모두가 하나님이 정하신 환난을 잘 통과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도록 합시다.
* 하나님의 환상과 계시를 존중해야 한다 (행16:6~10)
바울은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성령은 바울을 마게도냐로 인도합니다. 바울은 이 환상을 본 후에 마게도냐로 가고자 힘씁니다.
성령은 우리의 발걸음을 꿈과 환상을 통하여 인도합니다. 이때 우리는 성령의 지시하심에 순종하여만 합니다.
바울의 두 번째 전도여행 때, 성령은 바울이 아시아로 가는 것을 원하지 않고, 유럽으로 나가는 것을 원하셨습니다. 후일 바울은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서 버림을 당하는 일을 겪게 됩니다(딤후1:15).
우리는 성령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이것이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성령의 지시함을 따라서 형통한 길로 행하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