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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513호 · 2009-12-24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참 빠르네요. 누군가 세월이 20대에는
20km로 가고, 30대에는 30km로 가고,
40대엔 40km, 50대에는 50km로 간다고
하더니 정말 그 말이 맞는 것 같네요.
갈수록 세월이 가속을 내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당신에겐 2009년이 어떤
해였습니까? 뒤돌아보고 싶지도 않은
해였나요? 아니면 알차고 기쁜 해였나요?
중요한 것은 2009년이 당신에게 어떤
해였든 이제 과거라는 것입니다.
즉 과거로 인하여 시름해서도 안 되고,
과거로 인하여 지나치게 들떠서도
안 된다는 겁니다. 과거는 거울로,
거름으로 족할 뿐입니다. 이제 2010년을
기대합시다. 뒤엣것은 다 잊어버리고
오직 앞의 푯대를 바라보며 다시 뜁시다.
하나님은 하고자 하는 자에게 은혜를
더하시는 분이시니 분명 당신의 새해가
풍족하고, 건강할 것입니다. 2010년,
당신이 꼭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만
잊지 않는다면 앞으로의 당신 인생에
장애물이 없을 것입니다. 뭐냐고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사실입니다.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사실만 인정하고 시인한다면
당신에게 구름 없는 아침햇살 같은 복이
임할 것입니다. 이 사실만 잊지 않는다면
장담컨대 당신의 2010년은, 아니 당신의
미래는 분명 물댄 동산 같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