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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414호 · 2008-01-31
어느 장로님이 사업자금으로
은행에서 5억 원을 대출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분이 그 후에 많은
갈등을 하셨다고 합니다. 십일조를
할 것인지, 안할 것인지를 놓고
갈등하신 것입니다. ‘은행에서
빚을 낸 것이니 안 내도 되지 않나?’
하는 마음과 싸운 것입니다. 그러다
그 분은 결심하셨답니다. 어떻게요?
당연히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는
쪽으로 말입니다. 그 분이 총회장
목사님께 편지와 함께 십일조를
드렸다고 합니다. “대출을 주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니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옳은 것 같아 여기 드립니다.” 편지를
읽으신 총회장 목사님은 “하나님이
그 마음을 아셨고, 기쁘게 생각하실
것이다. 반드시 100배의 축복이 있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쉬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순전한
수입도 아니고 당장 사업자금으로
나가야 하는 돈에서 십일조를 드린다는
것은 보통 믿음이 아니고는 어렵습니다.
그런데요, 그 장로님의 성공은 누가
뭐래도 보장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깜짝 놀랄 만한 선물을 드렸기
때문입니다. 가장 지혜로운 자가 누구인
줄 아십니까? 하나님께 가장 귀한 것을
드리는 자입니다. 남들이 드릴 수 없는
것을 드릴 때 하나님은 깜짝 놀라
기뻐하십니다. 아브라함이 아들을 드렸을
때처럼 말입니다. 옥합을 깨뜨려 드린
마리아처럼요. 많이 심으면 많이 나고요,
좋은 것을 심으면 좋은 것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