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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408호 · 2007-12-20

우리 교회가 12월 22일로 23살이

되었습니다. 23살이면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갈 나이입니다. 남자들은

군대에 가거나 군복무 중이겠지요.

아무튼 뭔가 책임을 질 나이라는 겁니다.

23살, 정말 좋은 나이입니다. 끝없이

도전할 수 있는 나이고, 꿈과 비전으로

꿈틀거릴 나이이며, 자신감으로

사기충천할 나이입니다. 우리 교회가

그렇습니다. 세계를 향하여,

그리고 세계를 위하여 우리가 뭔가 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꿈이 우리 교회 안에

넘치고 있습니다. 세계를 예수중심으로

하나 되게 하고, 세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품으로 인도하기 위해 지구로부터

인류를 대탈출시킨다는 아주 구체적인

비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능력이 있으니

무엇이 문제가 되겠습니까?

총회장 이초석 목사님이 갈보리 깃발을

세우고 앞서 가시면 우리는 그 뒤에서

각자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우리는 그 비전을 현실로 바꾸어

갈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오시는 날,

빌라델비아 교회를 칭찬하신 것처럼

우리도 ‘잘했다’ 칭찬받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그 때 우리 힘들고 고달팠던

설움을 잊고 마음껏 웃어봅시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예루살렘 교단의

창립 23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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