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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400호 · 2007-10-24

두 장로님이 지난 우크라이나 집회 때

총회장 목사님과 동행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장로님이 이번 집회를

다녀오고 크게 두 가지를 깨달았다고

합니다. 하나는 해외집회를 다니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 하는

것이었답니다. 사실 대개의 사람들은

해외집회를 다니면 신나고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우크라이나를 다녀온 두 장로님의

말을 빌리면 “정말이지 녹록치 않다.

그런데 우리 목사님은 매달 그런

고생을 하시니….” 하고 말문을 잇지

못했습니다. 매달 하루가 넘는 비행길을

가야하고, 음식과 말과 문화가 다른

곳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 목사님을 위해 더욱 기도를

해야겠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왜 돈을 벌어야

하는가를 깨달았다고 합니다. 우리

목사님이 가는 곳이 대체로 가난한

나라이기에 그곳에는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집회 경비가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 것을 몸소

느끼고는 목사님께 이렇게 말씀

드렸답니다. “돈을 많이 벌어야 할

이유를 알았습니다.” 돈 버는 목적이

일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를

위해서라면 하나님이 그 전대가

넘치도록 하실 것입니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 주의 나라를 위한 수단이

된다면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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