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한 해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는 한 해가 되자.”
얼마나 마음 설레며 기대가 되는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이 모든 사람들의 것은 아닐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만 보다가 끝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바라는 소원을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2007년에는 바랄 수 없는 것을 이루는 기적의 한 해가 될 수 있을까요?
요한복음 2장에는 가나안 혼인잔치에 대한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첫 번째 기적을 일으키신 곳입니다. 예수님과 어머니 마리아와 제자들은 혼인잔치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 때 마침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얼마나 큰 낭패인지 모릅니다. 그 때 마리아가 예수님께 자초지종을 말씀드리자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혼인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졌다고…그러나 아직 내 때가 이르지 않았다.”
예수님의 반응에도 불구하고 마리아는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는 믿음으로 종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든지 시키는 대로 하라.” 예수님은 종들에게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준비된 여섯 개의 항아리를 물로 채우라고 지시하시고 두 번째로는 연회장에 떠다 주라고 하십니다. 그랬더니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기적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이 기적의 역사는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는 마리아의 믿음과 무엇이든지 시키는 대로 순종하는 종들을 통하여 이룬 결실입니다.
2007년에 우리는 각자 바라고 원하는 소원들이 있습니다. 영적인 부유함을 누리는 삶, 가정의 행복, 물질적인 축복, 육체의 건강, 사업의 번창 등 다양한 소원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꼭 이루시기 원한다면 능력의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고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주신 말씀에 순종하면 되는 것입니다.
2007년 우리는 이제 축복의 목전에 서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 앞에 어떤 어려움이 있습니까? 그것이 아무리 크고 어려운 문제일지라도 그것은 허상에 불과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 앞에 여리고가 무너진 것처럼 여러분 앞에 모든 어려움은 곧 무너질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바라며,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한다면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이루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당신이 바라는 것을 꼭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