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글씨 크기 보통16
288호 목차 › 커버스토리

스타가 되려면 감독의 말을 따르라

288호 · 2005-09-01

지난 8월22부터 26일까지 4박 5일간 장성 예루살렘기도원에서는 전세계 34개국에서 모여든 300여 명의 해외 목회자들과 국내의 목회자, 사모, 신학생 등 모두 천여 명에 이르는 주의 종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9회 세계 목회자 영성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스라엘을 비롯해 34개국에서 모여든 목회자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이 시대에 가장 급하고 강한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며, 마치 태풍의 눈처럼 성령님의 깊은 임재 속에 초대교회 사도행전의 역사를 현재진행형으로 일으키고 계신 이초석 목사님의 목회 성공을 배우려는 열망으로 내장산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이 영성세미나를 하늘에서도 기뻐하셨는지 뚜렷한 십자가 형상의 구름을 기도원 상공 위에 표적으로 나타내사 참석자들로 하여금 더욱 뜨거움과 감동을 자아내게 했다.

유치부 아이부터 대학·청년부에 이르기까지 준비한 환영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후,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목사님은 불꽃같은 사자후를 토하기 시작하셨다.

“목회가 실패하는 이유는 영적인 리더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진실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제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거짓이란 옛사람을 이 기도원에 반드시 묻고 가야 한다.”고 역설하셨다.

또한 ‘목적이 있는 자는 피곤치 않으니 포기하지 말고 목적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포기하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믿음이 없는 것이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 기도를 이루어 주실 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니 이것이 곧 중언부언하는 기도’라며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목적 없이 표류하는 목회자들의 안일한 의식을 질타하며 강하게 일깨우셨다.

특히 이 시대의 많은 목회자들이 왜곡된 가치관과 신앙을 양들에게 전파하므로 부자이시고 절대자이신 하늘 아버지의 아들, 딸들을 가난하게, 병들게 인도한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가난해야 할 권리도, 아플 권리도 없습니다. 이는 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감당하셨으니 우리는 잘 살고,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 할 권리만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아무리 개인기가 뛰어난 선수라도 감독의 말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해 다음 기회에 필드에서 뛸 기회를 잃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감독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성공하는 길이다. 그 분보다 앞서 나가도 안 되고, 그 분의 사인을 무시해도 안 된다. 그 분의 때에, 그 분의 방법에 따라 움직이면 모든 것이 때가 맞아 돌아가게 되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지금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은 감독의 말을 듣지 않은 연고다. 그러니 모든 것을 예수님께 묻고, 그 분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8년 전,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이초석 목사님을 알게 된 후, 수년에 걸쳐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자 기도한 끝에 성령님의 지시에 따라 메시야를 소개하는 동방박사를 만나는 심정으로 이 세미나에 참석했다는 이스라엘의 시몬 목사의 간증은 주님이 오시는 날이 매우 가까웠음을 일깨워 주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참석자 모두가 영적으로 각성하고, 재무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예수중심 세계 하나되기 운동’이 잠자고 있는 전세계의 심령들을 모두 깨울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288호 다른 글

Text 주일설교
지혜의 말씀
귀를 기울이세요
붕우칼럼
선교기행
시편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