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7호 목차 › 나눔의 지혜
하나님의 뜻을 알라
287호 · 2005-08-24
‘세 나무 이야기’라는 책 내용이다.
올리브나무와 떡갈나무, 소나무는 원대한 꿈이 있었다. 올리브나무는 보석상자가 되어 그 안에 보물을 담는 꿈을 꾸었다.
그러나 나무꾼은 그 올리브나무로 구유를 만들었다. 떡갈나무는 왕을 싣는 배의 일부가 되고 싶었으나 나무꾼은 떡갈나무로 조그만 낚싯배를 만들었다. 소나무의 꿈은 높은 곳에 서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번개가 치더니 소나무를 쓰러뜨렸고, 소나무는 쓰레기 더미에 던져졌다. 세 나무는 모두 자신의 가치를 상실했다고 생각했다.
한편, 마리아와 요셉이 아이를 낳아 구유에 뉘였다. 이 구유가 그 올리브나무로 만든 것이었다. 올리브나무는 가장 귀한 보물인 하나님의 아들을 담게 된 것이다. 장성한 예수님이 호수 건너편으로 가기 위해 작은 낚싯배를 선택하셨다.
위대한 왕을 태우고 바다를 건너고 싶었던 그 떡갈나무는 만왕의 왕을 태우게 된 것이다. 몇 년이 흘러 로마 병사들이 쓰레기더미에서 소나무를 찾아 십자가를 만들었다. 그 소나무에 예수님이 달리게 되었다. 이 소나무는 하나님의 사랑의 예표로 대신하고 있다.
하나님의 생각과 방법은 늘 우리와 다르나 언제나 선을 이루신다. 그러니 낙담하지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