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난 여인처럼 목사님을 소문낼께요
저는 아프리카 가나에서 온 프란시스 목사입니다. 먼저 이렇게 세계 목회자 영성세미나에 참석한 저희들을 사랑으로 따뜻하게 맞아주신 예수중심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저는 가나에서 큰 교단의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고, 신학교에서 신구약 중간사와 상담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나에 진출해 있는 미국사람들을 위한 신학교 교수일과 라디오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의 부모님은 제가 어릴 때 이혼하고 어머니가 재혼을 하셨는데 어린 나이로는 감당하기 힘든 계부의 학대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저는 늘 ‘만약 친 아버지라면 나에게 이런 어려움을 주지 않고 사랑만 주셨을 텐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 날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알게 됐습니다. 그것이 33년 전인 9살 때의 일입니다.
저는 총회장 목사님을 작년 가나집회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목사님은 집회 준비가 미비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셨고,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상황들이 저를 막았지만, 저는 마음에 결단을 내리고 방송을 통해 목사님을 돕고 통역을 하며 다른 목사님에게 총회장 목사님을 소개했습니다.
가나집회를 통해 목사님으로부터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은 저는 직접 한국에 와 훨씬 많은 것을 배우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한국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총회장 목사님의 사역이 바로 예수님의 사역, 바로 그것이 아닌가!’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피부색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대하시며 아낌없이 베푸시는 목사님의 모습을 통해 예수님의 참사랑이 무엇인가 느낄 수 있었던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겉모습은 아프리카의 큰 사자 같은 분이시지만, 내면의 모습은 비둘기 같이 온화한 분임을 저는 알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제가 뵈었던 그 어떤 영적 지도자와 비교할 수 없는 분이셨습니다.
한국이 받고 있는 경제적 축복은 예수님 때문에 비방과 핍박을 받고 있는 총회장 목사님과 같은 분이 이 땅에 계시기 때문이 아닌가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제 저는 이 놀라운 은혜를 간직하고 고국 가나로 떠나게 됩니다. 내년에는 가나집회가 꼭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비디오테이프로, TV방송으로, 라디오 방송으로 목사님을 알리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아프리카의 영향력 있는 목사님들에게 제가 경험한 목사님의 사역을 가감 없이 정확하게 알리는 메신저가 되겠습니다. 우물가의 여인이 참 신랑이신 예수를 만나 물동이를 버려두고 온 동네에 예수를 소개한 것처럼, 온 아프리카에 하나님의 사람인 총회장 목사님을 소개하겠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썩어야 많은 열매가 맺힌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밀알이 되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내 나라와 민족이 살 수만 있다면 말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예수중심교회(Jesus Centered Church)를 가나 땅에 세워 주시리라는 믿음을 갖고 돌아갑니다. 총회장 목사님과 예수중심교회 성도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더 많이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