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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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호 목차 › 붕우칼럼

사력을 다하라

182호 · 2003-08-22

호랑이도 토끼를 잡을 때는 그의 사력을 다한다. 대충 뛰면 천하의 호랑이도 굶을 수밖에 없다.

사력(死力)이란 말 그대로 죽을힘을 다하는 것이다.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면 누구든 자기에게 있는 모든 힘을 다해 사는 길을 택할 것이다.

성공이란 사력을 다한 자의 것이다. 최선을 다한 자에게 합당한 결과다. 권투선수가 12 라운드를 다 뛰고 힘이 남아 있다면, 마라톤 선수가 완주 후에 아직 서 있을 정도의 힘이 있다면 이는 분명 사력을 다한 증거는 아니다. 승리는 했을지언정 기록을 갱신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셈이다.

성공하기란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다. 성공자의 반열에 들어가는 입구는 좁다. 성공자들을 돌아봐라. 하루아침에 신데렐라가 된 경우는 없다. 그들의 인생사는 피와 땀으로 점철되어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케 한다. 기적은 절대로 기적처럼 다가오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거목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있겠는가! 깊이 뿌리를 내리기 위해 나무도 최선을 다했기에 비바람을 이기고 아름드리나무로 성장한 것이다.

인생의 거목이 되고 싶은가? 인생의 명작이 남기고 싶은가? 사력을 다하라. 가지고 있는 역량을 다 발휘하라. 그러면 분명히 소망하는 것에 이르게 될 것이다. 당신에게 당신도 모르는 숨은 능력이 있다. 그것은 당신이 달릴 때 그 능력이 분출되어 당신의 삶을 더욱 가속시켜줄 것이다. 하고자 하는 자에게만 표출되는 힘이 사력이다.

인생은 일생(一生)이다. 대충 살다가기에는 억울하지 않은가! 일어나 뛰어라. 멋진 삶, 성공적인 삶, 아름다움 삶을 위해 사력을 다하라. 성공은 당신의 지친 호흡 뒤에 아름다운 것으로 펼쳐지리라. 당신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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