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증인이 되라
'증인'이란 어떠한 일에 확증을 가진 자로 그 일의 증거가 될만한 자료를 가진 사람을 의미한다. 히브리서 12장에 믿음의 선친들을 일컬어 이러한 '증인'이라 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역사의 현장에 있던 자들로 하나님을 직접 경험한 자들이란 것이다.
증인이란 헬라어로 '말투레스'라고 '순교자'의 의미가 첨가되어 그 의미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순교자란 자기가 전하는 것에 확고한 주장을 가진 자로 이것을 전하는 일에 목숨을 아끼지 않은 자를 일컫는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예수는 이 복음의 전파에 우리가 증인이 되기를 원하며, 이 일을 위하여 목숨을 거는 자에게 이 세상과 내세의 축복을 약속하셨다. 성경에는 복음 전도의 길이 편하지 만은 않음을 암시하고 있다. 세상이 이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실제로 예수의 많은 제자와 사도들이 이 복음을 위하여 순교자의 길을 갔으며, 순교에 못지 않은 고난의 길을 갔다.
숱한 환난과 곤고와 핍박이 그들의 길을 막았으나 그들이 체험하고 본 바가 너무 확실했기에 거침없이 그 길을 갔던 것이다. 법정에서도 증인자리에 서다보면 인격적으로 손상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증거만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재판에 이길 수 있다. 우리가 예수를 증거하다 손가락질을 받을 수 있으나 확실한 증거는 나중 승리를 이끌게 되니 두려움 없이 이를 증거 해야 한다.
믿음은 체험이다. 본 바요, 들은 바요, 만진 바가 있어야 한다. 남들의 간증으로는 넘어질 수 있고, 흔들릴 수 있다. 내가 증인이 되어야 남들에게 전할 수 있다. 예수의 살아계심과 그의 능력과 도우심을 우리가 몸과 마음으로 느끼면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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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흔적을 가진 사도 바울이 누구 앞에서든 당당히 예수를 전했다. 증인이 얼버무리고 당당하지 않으면 신빙성이 없어 보인다. 당신이 예수로 인한 흔적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증거물로 제시하라. 그 흔적을 보고 악한 것들은 도망할 것이며, 믿지 않은 자들에게는 확증이 될 것이다. 예수의 증인들이여, 나가 담대히 예수를 전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