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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4호 목차 › Text 주일설교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있다(롬10:13~15)

1364호 · 2026-06-28

인생이 고달프십니까? 왜 그럴까요? 내세를 알지 못해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이 전부인 줄 알고 현세에 매달려 아등바등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이 세상은 잠시 머무는 곳이며, 우리에게는 내세가 있다고 말입니다. 그러니 너무 현세에 집착하지 말라고.

사람들은 ‘죽으면 끝인데~’라고 말합니다. 정말 죽으면 다 끝날까요? 그렇다면 안 믿는 자들이 왜 제사를 지낼까요? 죽은 자들을 위해 왜 제사상을 차리는 걸까요? 끝났는데요. 그건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그들도 인정하는 셈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육체는 때가 되면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영원히 살아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거기서 예수를 믿은 자는 ‘천국으로 가라’, 예수를 믿지 않은 자는 ‘지옥으로 가라’ 판결을 받게 됩니다.

성경은 이 마지막 심판을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1~15).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자는 생명책에 기록되어 천국에 들어가고, 믿지 않은 자는 지옥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것이 육체가 죽은 첫째 사망에 이은 둘째 사망인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은 영·혼·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러분이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이역만리에 있는 자식을 꿈속에서 만나지요? 그것이 영이고, 그것이 진짜 나입니다. 육은 영을 담은 그릇일 뿐, 진정한 나는 바로 영입니다. 과일의 육즙 속에 생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씨앗 속에 생명이 있듯 말입니다. 그래서 죽음은 끝이 아니라 육체를 벗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인 것입니다.

동해 건너에 일본이 있는지 누가 알았습니까? 태평양을 건너면 미국이 있다고 누가 믿었습니까? 계란 속의 병아리더러 계란 껍질이 깨지면 다른 세상이 있다고 아무리 말한들 어떤 병아리가 믿겠습니까? 올챙이가 개구리가 될지 누가 알았으며, 번데기가 나방이 되고, 구더기가 파리가 되는 것을 어찌 알았겠습니까? 기한이 차니까 병아리가 나오고, 기한이 차니까 개구리가 되고, 기한이 차니까 나방이 되고, 파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기한이 차면 죽을 것인데, 예수를 믿으면 천국이요, 예수를 안 믿으면 지옥에 가는 겁니다.

여러분, 천국과 지옥은 동화책에 나오는 동화가 아닙니다. 천국과 지옥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저는 천국도 보았고, 지옥도 보았습니다. 제가 본 지옥은 그야말로 처참 그 자체였습니다. 성경도 지옥이 얼마나 처참한지 이렇게 극한 표현을 했습니다.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막9:47~49). 눈을 빼는 고통보다, 손을 자르는 고통보다 지옥의 고통이 훨씬 크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옥 가게 눈이, 손이 범죄하걸랑 네 눈을 빼고, 네 손을 찍어버리고 지옥만은 피하라는 것입니다. ‘바깥 어두운 곳(마8:12)’, ‘꺼지지 않는 불못(마2:41)’, ‘불로서 소금 치듯 하는 곳(막9:49)’, ‘영원한 멸망의 곳(살후1:9)이 지옥입니다.

추어탕 끓일 때 미꾸라지에 소금을 치면 난리가 나지요? 그걸 막 문지르고, 물을 부었다가 다시 소금을 치고 막 문지르고 합니다. 그리고 불에 올려놓는데, 미꾸라지는 죽어버리니까 괜찮습니다. 그러나 지옥에서는 이런 고통이 계속됩니다. 안 죽어요. 그래서 나사로처럼 빌어먹을지라도 절대 지옥은 가면 안 됩니다. 죽은 부자도 자기 가족들은 절대 오지 않게 해달라고 간청했던 이유가 그것입니다.

반면, 천국은 인간의 표현력을 총동원해도 모자랄 만큼 형용할 수 없이 좋고 멋진 곳입니다. 천국에는 눈물이나 애통함이 없고 곡하는 것이 없으며 사망, 질병

(계21:4), 저주가 없습니다(계22:3). 그리고 천국에서는 장가나 시집가는 일이 없습니다(마22:30). 항상 열매를 내는 과실수들, 그리고 그 옆으로는 수정 같은 물이 흐르고 보석으로 지은 집 등, 우리가 아무리 상상해도 부족한 아름다운 곳이 천국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그렇게 좋고 아름다운 곳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그곳에 가려면 반드시 예수를 믿어야 하기에 ‘예수 믿어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소경이 낭떠러지를 향하여 가고 있는데 구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나쁜 사람입니다. 어린아이가 후진하고 있는 차 뒤에서 놀고 있는데 구하지 않는다면 당신 역시 나쁜 사람입니다. 당신이 그 소경도, 그 아이도 구해내야 합니다. 그것이 먼저 구원받은 당신이 해야 할 일입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자들에게 이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사43:8).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분명히 전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며, 주님의 지엄하신 명령입니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막16:15~20).

이는 주님이 승천하시면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온 천하에 다니며 이 복음을 전하라”는 지상 명령을 주시며, 아울러 방법까지 알려주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쉽게 믿질 않으니 표적을 보여주며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의 제자들이 말씀을 전할 때 주께서 성령으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그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였습니다. 또한 세례 요한이 옥에서 제자를 예수께 보내어 ‘우리가 기다리는 자가 당신이니이까?’라고 물었을 때 예수께서는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마11:4~5)고 하셨지 않습니까.

제가 단지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으려고 세계를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제 궁극적인 목적은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우리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천국이요,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사실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걸 안 믿으니까 소경이 눈을 뜨고, 귀머거리가 듣고, 각색 병이 낫고, 귀신이 나가는 것을 보여주며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이렇게 사실이니, 예수만이 길이라는 성경 말씀대로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명절 때 고향에 가려는 사람은 표를 미리 예매해 놓습니다. 우리 고향은 천국입니다(빌3:20). 천국 가는 표도 미리 예매해 놓아야 언제든 갈 수 있습니다. 그 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천국 가는 표가 발행됩니다. 그 표 없이는 천국은 절대 못 갑니다.

우리는 언젠가 이 땅의 수고를 마치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날을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인데, 아직도 예수를 알지 못하는 영혼들에게 이 사실을 전해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습니다. 주신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 역사하심을 보여주며 예수를 증거하는 주님의 증인이 됩시다. 할렐루야!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다

천국을 가려는가

지옥을 가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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