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절대 부도나지 않는다
우리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한 것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제12차 평화통일 기도성회 광경, 서울시청광장)
변혁의 시기입니다. 지난 세기말 인터넷의 출현으로 시작된 정보혁명의 거대한 흐름이 이제 인류가 감당할 차원을 넘어서 불가항력의 쓰나미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처음 자동차가 나왔을 때, 마차를 끌던 마부들이나 말발굽을 만들던 대장장이들은 그들의 사회경제적 입지가 사라지는 현실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자동차를 때려 부수는 등 시대적 변화에 온몸으로 저항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대적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었고, 자동차를 운전하고, 부품을 만들고 수리하는 직업군으로 변모 발전해갔습니다.
최근 현대차 그룹의 로봇 아틀라스가 선을 보이고, 추후 자동차 제작공장에 배치될 것이라는 소식에 공장 노동자들이 집단적 저항을 표시하고 나섰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금언을 다시 한번 절감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그런 저항은 없을 수 없겠으나 그 역시 역사의 뒤안길로 스러져갈 것이 명약관화하기에 우리는 시대적 변화에 대해 무기력한 저항보다는 그 변화를 어떻게 수용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 고민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 목사님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AI(인공지능)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나는 기회 있을 때마다 AI에 대한 교육을 받고 스스로 자료들을 찾아보며 연구하고 있다. 시대는 그리로 가고 있는데, 이를 거부하거나 무시해서는 안 된다. 이를 우리 삶과 목회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연구하고 실제 적용할 것이 있다면 적극 활용해야 한다. 두려워할 것도 없다. AI란 인간 지식의 총합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기도하여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도구로 쓰면 되는 것이다.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알면 지배하고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다. 배우는 데 게을리하지 말고 부단히 연구하고 노력하라.”
그런데 AI시대의 도래가 우리나라에게는 엄청난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는 진단입니다. 사실상 20세기 후반 중국 제조업의 부상으로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제조업보다는 부가가치 사업에 몰두하였고, 오늘날 반도체부터 기초 생필품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나라는 중국과 우리나라 정도라 합니다. 코로나 시절, 선진국들이 마스크나 진단키트를 만들지 못해 전전긍긍했던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선진국들의 제조업 붕괴가 낳은 비극이었지요. 그 시절 우리가 마스크와 진단키트를 대량 수출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으로 국제질서가 흔들리고 대대적인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 AI 파트너로 일할 수 있는 나라가 우리 대한민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겁니다. 국제 AI기업의 CEO들이 대거 한국을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AI가 AGI(범용 인공지능), ASI(초인공지능)로 발전해갈 것인데, 그 기반이 되는 반도체 HBM(고대역폭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GPU에 못지않게 더욱 확대될 것이라 합니다. GPU의 연산 속도뿐 아니라 엄청난 데이터양을 병목현상 없이 보내줄 수 있는 고대역폭 메모리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세계 HBM 시장의 70% 이상을 과점하고 있는 우리나라에게는 다시 없을 역사적 기회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뿐 아니라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 우뚝 서서 미래를 선도하는 국가, 가장 많이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나라가 되기를 함께 기도해왔습니다. 북한의 김일성광장과 중국의 천안문광장에서 복음을 전하고, 전 세계 인류를 지구촌에서 탈출시켜 천국으로 인도하는 예수중심 세계하나되기운동을 전개해왔습니다.
목사님은 늘 말씀하시죠. “기도는 절대 부도나지 않는다.” 우리가 기도한 대로 이 땅에는 절대 전쟁이 나지 않을 것이고, 반드시 평화통일의 역사가 나타날 것이며, 우리나라가 전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우뚝 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며 복음을 전하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이 꿈과 비전의 중심에 우리 예수중심교단이 있기를 기도하며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