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예수중심교단 목회자 세미나
2026 예수중심교단 목회자 세미나(1월 26일~28일, 장성 예루살렘기도원)
2026 예수중심교단 목회자 세미나가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장성 예루살렘기도원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내 소떼와 양떼를 기름지게 하자’는 주제로 열렸는데, AI시대를 살아가는 교회의 리더들이 다시 한번 목회의 본질을 점검하고, 성도들을 어떻게 돌보고 세워야 할지를 함께 배우는 시간이었다. 전국 각지의 목회자들뿐 아니라 중국, 일본, 호주 등 해외와 타교단 목회자들도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총회장 목사님은 첫 강의에서 ‘목회의 성공은 결국 배움에서 시작된다’고 말씀하셨다.
“출애굽기 18장에 나오는 모세와 이드로의 이야기를 잘 봐야 합니다. 모든 일을 혼자 감당하던 모세에게 장인 이드로가 지혜로운 조언을 건넸고, 모세가 이를 겸손히 받아들여 인재들을 세움으로 광야에 나선 혼돈의 이스라엘 민족을 지혜롭게 이끌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그들로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출18:21~22).
이 말씀은 교회 안에서 사람을 세울 때 어떠한 기준을 가져야 하는지 말하고 있습니다. 재주와 덕을 함께 갖춘 사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진실한 사람, 불의를 미워하는 사람을 세워야 한다는 겁니다. 겉으로 보이는 능력보다 그 사람의 중심과 태도를 볼 줄 아는 리더십이 중요합니다.”
목사님은 이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목회자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다.
“과거의 방식만 고집해서는 오늘의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계속해서 배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특히 성경을 깊이 아는 것이 목회의 기초이며, 성도들의 삶의 문제에 답을 주기 위해서는 말씀 위에 굳게 서야 합니다.”
목사님은 목회자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형편과 필요를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다. 이를 위해 성도들의 성향을 꾸준히 분석하고 기록하는 ‘목회적 정보 관리’의 필요성도 언급하셨다. 성도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 상황에 맞는 말씀과 기도로 돌볼 때 진심이 전해진다는 것이다. ‘고객을 탓하지 말라. 고객 만족도와 성공은 비례한다.’는 비유를 통해, 목회에서도 성도를 향한 섬김의 태도와 준비가 교회 부흥의 결실과 직결됨을 강조하셨다.
목회자의 마음가짐에 대한 권면도 이어졌다. ‘혈기는 목회자의 가장 큰 적’이라고 하시며, 리더는 공동체를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비빔밥에 참기름이 모든 재료를 어우르게 하듯, 목회자는 교회 안의 다양한 사람들을 품고 조화를 이루게 하는 존재라는 말씀이었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AI 활용 목회 특강과 실습 시간이 마련되었다. 강사로 선 송현혜 생도는 교단의 메시지를 다양한 AI 도구로 가공한 사례를 소개하고, 실제로 구글 제미나이를 활용한 실습을 진행하며 목회 현장에 적용 가능한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 발전하는 AI 기술을 보며 이를 어떻게 지혜롭게 사용해 성도들을 섬길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시대의 흐름을 따르지 못하면 퇴보하고 도태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지도자는 앞서 배워 알아야 한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고 있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이에 편승하면서도 교회의 본질을 다시 붙들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더욱 사랑으로 돌보는 성공적인 목회를 다짐하는 시간으로 알차게 마무리되었다.
끝으로 금번 목회자 세미나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예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린다.
풍성한 양식을 제공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AI시대의 목회성장 강의
뜨겁게 기도하는 목회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