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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외형적 간소함 속 실질적 전환의 의미)

1322호 · 2025-09-07

2025년 8월 25일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한 방미 일정에서, 양국의 협의 결과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이래 가장 중대한 전환점을 도출한 것으로 평가되며, 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한국의 통수권자는 미국의 통수권자에게 “귀국이 피스메이커(Peacemaker)의 역할을 수행한다면, 한국은 페이스메이커(Pacemaker)로서 그 과정을 견인하겠다.”는 입장과 역할을 명확히 통보하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제안이 아닌, 국가적 책임과 의지를 전제로 한 정책적 의사표시로 해석됩니다.

둘째, 이에 대해 미국의 통수권자는 미군이 주둔을 목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부지에 대한 권리관계를 영구적으로 양도할 것을 한국 측에 요구하였습니다. 이는 해당 부지가 내포하는 영토의 주권적 성격과 관련된 민감한 법적 사안임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다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관점에서의 협력과 신뢰 구축이라는 더 큰 뜻을 담아 제안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셋째, 트럼프 대통령은 제1기 재임 시절, 남북한 모두에게 중요한 이해당사국인 중국의 시진핑 주석에게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제안한 바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지난 2000년 동안 한민족과 51차례에 걸쳐 전쟁을 치렀다.”는 역사적 언급으로 응답하였으며, 이는 한반도 상황이 단순한 남북 간의 관계를 넘어 복잡한 역사적·지정학적 구조를 내포하고 있다는 인식을 보여주는 발언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가 요구하는 점유지에 대한 소유권이 미국으로 영구 귀속되거나 유사한 수준으로 타결될 경우, 대한민국은 실질적으로 미국 본토와 동일한 수준의 안전보장 체계를 확보하게 될 것이며, 어떤 정권이라도 번복하지 못하게 될 것은 명약관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전 국민, 특히 하나님의 자녀들조차도 금전적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하고 내분만 심화시키는 통치권자나 정치인에 대한 소모적 비난과 조소를 즉시 중단하고, 국가적 안정을 위한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에 나서야 할 시점입니다.

총회장 목사님께서는 기업이 구조조정을 단행할 때, 수익성이 가장 높은 사업부나 계열사부터 양도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는 단기적 손익을 넘어 장기적 생존과 회복을 위한 전략적 판단에 근거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도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희생시키셨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핵심에서 벗어나 우선순위를 모르고 내부적으로 좌충우돌한다면 구약에 기록된 다수의 실패한 왕들과 같이 후손에게 어려움을 전가하는 것은 물론,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귀중한 기회까지 흘려 버리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임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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