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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 그대 청춘은 안녕하신가?

1317호 · 2025-08-03

그대 청춘은 안녕하신가? - 붕우 이초석

청춘들이여, 그대 청춘은 안녕하신가?

청춘이 아름다운 건 꿈이 있어서다.

남들이 망상이라고 할 정도의 푸르른 꿈이 청춘을 아름답게 한다.

그런데 꿈을 잃어버렸다면?

청춘은 이미 탈이 난 거다.

꿈을 잃으면 도전도 없고,

열정도 없으니 청춘은 물 건너간 거다.

탄산 빠진 콜라는 설탕물이듯

현실에 안주하여 사는 나른한 청춘은 청춘의 옷만 걸쳤을 뿐,

그 청춘은 이미 녹슬었다.

그러니 청춘이 안녕하려거든,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시81:10),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4:13) 는

말씀을 붙잡고, 도전하고 달려라.

청춘들이여, 그대 청춘은 안녕하신가?

혹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죄악의 동류가 되고 있지는 않은가?

'한 때니까~' 하며 방종을 일삼고 있지는 않은가?

그들에게 전도자는 말한다.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전11:9).

죄악으로 더럽힌 청춘은 누더기요, 누추할 뿐이다.

그러니 청춘이 안녕하려거든,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12:1) 는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 안에 거하라.

일찍이 하나님 뜻을 알고, 그의 명령을 지키는 자는 아름답고 복되다.

해 아래 그보다 찬란한 청춘은 없다.

청춘은 나그네다. 잠깐 있다가 사라진다.

부디 부탁하건대 젊음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작은 불꽃은 바람에 꺼져도 큰 불꽃은 바람에 더 거세게 타오른다.

Thinking is beautiful, life is wonder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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