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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6호 목차 › Text 주일설교

인류 최대의 적, 병을 퇴치하는 방법(막16:17~18)

1316호 · 2025-07-27

모든 문제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그 원인을 찾아 제거하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우리 삶 속에서 일어나는 문제 역시 다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을 알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계속 거미줄만 제거한다고 거미줄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거미줄을 치는 거미를 제거해야 다시 거미줄이 끼지 않습니다.

여러분, 인류 최대의 적은 병(病)입니다. 어느 철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돈을 잃었느냐? 아무것도 잃은 것이 아니요, 명예를 잃었느냐? 반을 잃은 것이고, 건강을 잃었느냐? 다 잃은 것이다.” 이 말인즉 건강이 제일이요, 역으로 말하면 병이 최대의 적이라는 말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병들면 명예도, 권력도, 재력도, 희망도 다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마16:26)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병의 원인만 밝혀내면 병이 해결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맞습니다. 병의 원인을 밝혀내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서 병의 원인을 찾아봅시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이 땅은 영적으로 암흑기였습니다. 깜깜했다는 겁니다. 깜깜하니 뭐가 보였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빛으로 오셨습니다(요8:12). 깜깜한 곳에 빛이 환하게 들어온 겁니다. 그러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간 어둠을 주관하고 있었던 자가 누구였는지, 그것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다 드러났습니다. 어둠을 주관하고 있는 것은 마귀였고, 마귀가 그의 졸개인 귀신들을 총동원해 사람들을 병들게 하고, 넘어뜨리고, 망하게 하고, 싸우게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병의 원인이 귀신임이 드디어 밝혀졌습니다. “아이고 목사님, 감기가 무슨 귀신이에요? 감기는 유행성 바이러스죠.”라고 하실 테지만, 아닙니다. 귀신입니다. 누가복음 4장에 보면 베드로의 장모가 중한 열병이 걸려 앓고 있을 때 예수님이 열병을 꾸짖으시니 병이 떠나고 그가 일어나 예수님의 수종을 들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열병이 감기몸살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병을 꾸짖었다고 했습니다. 꾸짖는 것은 인격체에게 하는 것입니다. 그 인격체가 병을 일으켰는데, 그것이 바로 귀신입니다.

누가복음 4장에는 “해질 적에 각색병으로 앓는 자 있는 사람들이 다 병인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질러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눅4:40~41)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사인 누가가 보니 각색병에 걸린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왔고, 예수님이 그 환자들에게 손을 얹고 병을 고치시는데 귀신들이 요동하며 나가더라 이겁니다. 각색병, 즉 우습게 여기는 감기부터 불치병까지 모든 병은 귀신이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소경이 된 것도, 귀머거리, 벙어리 되게 한 것도, 간질도, 정신병도, 중풍병도 귀신입니다.

이제 병의 원인이 귀신으로 밝혀졌으니 그것을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낼 차례입니다.

하나님은 우주 삼라만상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며, 만물과 만인 위에 뛰어난 이름입니다. 그런데 아버지와 더불어 있는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요, 우리와 함께 있는 하나님의 이름은

‘예수’입니다. 즉 예수님이 곧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그 이름 앞에 하늘의 것과 땅의 것, 땅 아래 있는 모든 피조물이 복종하는 것입니다(마28:18). 예수님 앞에서 귀신들이 혼비백산하고 떠나가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불을 켜면 어두운 데서 신났던 바퀴벌레가 소스라치게 놀라 도망치듯, 귀신이 예수님 앞에서 도망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니까 귀신을 내쫓을 수 있지만, 예수님의 제자들도 귀신을 내쫓았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바로 예수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를 만든 사람에게 배운 사람은 동일하게 마이크가 고장 난 것을 고칠 수 있지 않습니까? 예수의 제자들이 예수께 배웠기 때문에 병을 고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바로 예수 이름으로 오신 성령을 힘입어 능력을 행한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행1:8).

이는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도 예수께 배운 대로만 하면 각색병을 다 고칠 수 있고, 기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바로 예수 이름으로 오신 성령을 소유하면 우리도 예수님처럼, 제자들처럼 병을 고칠 수 있고, 예수님이 귀신을 내쫓으신 것처럼 우리도 귀신을 예수 이름으로 내쫓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주셨고

(요1:12), 회개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는데, 그 성령이 오시면 우리가 권능을 얻게 됩니다(행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7~18).

성령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가시면서 우리에게 그 이름으로 보내주신 하나님의 영입니다(요14:26). 그래서 성령을 받으면 예수님이 하신 일, 곧 귀신을 쫓고 모든 병을 고친 일을 우리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각 사람에게 각각 맞는 은사가 나타나는데, 이것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연장이나 무기와 같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싸움과 같이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의 영적 싸움입니다(엡6:12). 싸움에서 이기려면 무기가 좋아야지요? 영의 전쟁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최고의 무기는 바로 성령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만 마귀와 그 일당을 무찌를 수 있습니다. 김정태 장로 아내의 말처럼, 꿈에서 귀신이 나타나서 총으로 쏴도 안 죽고, 칼로 찔러도 안 죽더니 제게 배운 대로 예수 이름으로 명하니 떠나가더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럼요, 여러분을 병들게 하고, 가난하게 하고, 망하게 하고, 죄짓게 하는 마귀와 그의 졸개들을 쫓을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이름으로 오신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연장과 무기를 창고에 넣어놓고 쓰질 않고 있으니 어찌 된 일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사용하지 않으니 다 녹이 슬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남편이 화장품을 사줬는데 그걸 화장대에 장식만 해놓고 쓰질 않는다면 남편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늘 꾀죄죄한 모습으로 다닌다면 뭔들 사주고 싶겠습니까? ‘사줘도 안 쓰는데 뭘 사줘?’ 하지 않겠습니까? 또 남들이 “너희 남편은 화장품도 못 사줄 정도로 돈 못 버니?” 할 것 아닙니까? 안 써서 유통기한이 넘은 화장품은 케이스만 화장품이지 그것은 독입니다. 그러나 나갈 때 예쁘게 화장하고 나가면 남편이 “여보, 화장하니 이쁘네. 거기에 맞는 옷도 사줘야겠는데? 백도 하나 사줄까?”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누리며 사용하여 귀신을 내쫓아 천국생활을 하면 하나님이 얼마나 기쁘시겠습니까? “아직 못 받은 은사가 뭐더라. 더 줘야겠네.” 하시지 않겠습니까? 반대로 준 은사를 사장시키고 있다면 얼마나 답답하시겠습니까? 세상 사람들이 그러지 않을까요? “네가 믿는 하나님이 뭘 하실 수 있는데?” 할 거 아닙니까? 무늬만 하나님의 사람이지 않겠습니까?

은사를 사용하여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전파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제가 이 나이 되도록 세계를 다니며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며 복음을 전하는 것이 바로 그 이유입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마28:19~20).

아침에 일어났는데 몸이 찌뿌둥하걸랑 거울을 보고 내어쫓으세요. 머리가 띵해도, 다리가 아파도 귀신을 내어쫓으세요.

우리, 예수 이름의 능력으로 귀신을 내어쫓아 이 땅에서 천국생활합시다. 그것이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바람입니다. 할렐루야!

거미를 없애야

거미줄이 없어진다

공식을 알면

문제를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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