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목적은 오직 영혼 구원이다
우리의 영적 산실
가자! 기도원으로~~
기후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향후 우리나라 여름이 1년의 반을 차지할 거란 전망입니다. 세계도 커다란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국제역학의 질서도 그러하고, 기술적 변화도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입니다. 이러한 대전환기에 국가나 기업이나 다 그에 합당한 미래전략을 세워야 하고 꾸준한 성장동력의 확보를 위해 온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교회 역시 변화하는 시대를 읽고 적극 대처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교회의 사명이 있으니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영혼 구원의 사역입니다. 우리가 여름이면 전 교육부서가 전 역량을 기울여 성경캠프와 수련회를 준비하는 이유도 무슨 멋진 행사를 위해서가 아니요, 이 기회를 통하여 단 한 영혼이라도 주 앞으로 인도하려는 목적입니다. 이 분명한 목적이 전도(顚倒)되어서는 안 됩니다. 멋진 행사에 골몰하다 가장 중요한 목적을 상실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보너스로 이 과정을 통하여 각자 새로운 도전과 변화와 영적 성장 발전까지 이루어져 교단 전체가 지속적인 부흥과 성장의 동력을 이어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의 궁극적 목적은 영혼 구원이라는 사실입니다. 과정이 힘들고 고달플 수 있으나 분명한 목적, 그리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날에 보상하실 확실한 의의 상이 있기에 해마다 모두가 땀을 마다하지 않고 기도하고 전도하며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당장 내일부터 중고등부 수련회를 시작으로 청년대학부 수련회, 어린이 여름성경캠프, 그리고 연이어 하계산상집회가 2주간 연속으로 진행됩니다. 풍성한 영적 잔치가 3주간 이어지는 것입니다. 뜨거운 여름에 진행되는 관계로 신경을 써야 할 일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날씨, 이동하는 차량들, 식음료 섭취에 따르는 건강 및 위생 등 조목조목 끝까지 기도해서 정말 아무 사고 없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진행을 담당하는 자들도 항상 예방의식을 가지고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어린아이들을 담당하는 교역자, 교사 및 봉사하시는 분들이 유념해야 할 일입니다. 혹시 모를 위험요소들을 미리 파악하고 사전에 방지하는 노력들이 모여 안전한 성경캠프, 수련회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의 진두지휘 아래 진행하는 모습을 성경은 아주 세밀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일사불란
(一絲不亂)함은 혀를 내두를 지경입니다. 치밀하고 세밀한 준비,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규례와 질서에 대오(隊伍) 정연(整然)하게 움직이는 모습은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정예군대로서, 정연한 질서, 일사불란한 체계로, 오직 ‘예’하는 순종의 자세로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이루어가야 하겠습니다.
수련회와 산상집회의 무대가 될 기도원에서 수고하는 기도원 식구들, 성경캠프를 준비하는 인천교회 교역자, 교사 및 봉사하는 성도님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수련회와 산상집회에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시며 혼신을 다하실 목사님을 위해 지속적으로, 마칠 때까지 기도를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산상집회를 마치면 바로 2주 후에 지구 반대편의 엘살바도르(El Salvador)로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10월에도 장소만 허락하면 서울시청광장이나 용산 평화의 광장, 올림픽공원 등에서 13차 평화통일 기도성회를 진행하시고자 합니다. 11월엔 멕시코(Mexico) 가르시아(Garcia) 집회가 이어집니다. 2070년 120세까지 달리겠다는 각오를 세우셨지만, 하나님께서 힘을 주셔야 가능한 일입니다. 여기에는 반드시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합심기도가 바탕이 되어야 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눅18:27)의 도움이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3주간의 영적 대잔치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목사님을 사랑하며 우리 예수중심교단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주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수련회, 성경캠프, 산상집회를 통해 새로운 하나하나의 영혼들이 변화되어 하늘나라가 온 천군천사와 더불어 환호하는 역사가 이번 기회에 넘치도록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