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예수중심교단 목회자 세미나
2024 교단 목회자 세미나(2월 26일~28일, 장성 예루살렘기도원)
“나는 네가 필요하다.”
2023년 6월 25일 새벽에 성령께서 총회장 목사님께 하신 말씀이다.
목사님은 이 음성을 듣고 ‘내가 무엇이길래 필요하시다 하실까? 나 같이 무익한 것을, 나 같이 천한 것을, 이제 나이도 나이인 나를 무엇 때문에 필요로 하실까?’ 하며 하염없이 우셨다고 한다. 그리고 결심하셨단다. 주를 위해 이 한 목숨을 던지기로!
‘내가 불붙지 않으면 남을 불붙일 수 없다’고 늘 말씀하신 목사님은, 이 불을 전국 지교회 주의 종들에게 붙이기 위해 2월 26일 오전 10시까지 장성 예루살렘기도원으로 소집 명령을 내리셨다.
교단의 목사, 전도사, 사모, 신학생이 모인 2024년 예수중심교단 목회자 세미나는 환골탈태(換骨奪胎)를 원하시며, 회개를 촉구하는 목사님의 통곡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눈물은 강철도 녹일진대 하나님의 마음을 녹이지 못할까.
목사님은 세미나 첫 시간에 ‘목회 성장과 사업 성장은 같다’는 제목으로 설교하셨다.
“사랑하는 나의 동역자 여러분, 대기업은 물건을 파는 게 아니라 신뢰를 파는 것입니다. 물건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신뢰를 파는 것입니다. 목회도 동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목회자의 언행심사로 신뢰를 파는 것이 목회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그다지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사요? 더욱 신뢰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딱 하나, 목사들이 신뢰를 주지 못해서입니다. 물건을 안 사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물건을 나쁘게 만든 회사가 잘못이듯, 교회와 목사를 신뢰하지 않는 자들이 문제가 아니라 신뢰를 주지 못한 교회와 목사가 문제인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나는 어떤 자세로 목회하고 있나?’ 돌아보세요. 나는 신뢰를 주었나 생각해보세요. 성도들에게 가증하게 대한 것은 없는지, 단에서와 단 아래에서의 언행은 일치했는지, 거짓의 탈을 쓰지는 않은지, 주를 위해 최선을 다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걸 깨닫지 못하면 기업이 몰락하듯, 교회도 문을 닫을 수밖에 없습니다.
신뢰를 얻는 법을 아십니까? 빌립보서 2장에 잘 나와 있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 맞습니다. 예수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의 마음’이란 하나님께는 절대적인 복종이요, 성도들에게는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는 것’, 즉 배려와 사랑, 용서, 관용, 진실입니다(빌2:4). 그렇게 되면 세상이 교회를, 성도들이 목회자를 신뢰하게 되어 교회가 번창할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자랑할 만한 종으로 주님께 기쁨을 드리고(빌2:16), 그날에 상과 면류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또한 저녁 예배시간에 목사님은 ‘기도의 임계점을 뛰어넘어라’고 말씀하셨다.
목사님은 삶 속에 부족한 것이 있는 것은 기도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단적으로 못박으셨다.
“기도의 임계점을 뛰어넘어보세요. 임계점을 넘는다는 것은 한나처럼 간절하게 기도하는 것이요, 홍해 앞에 사면초가가 된 모세처럼 절박한 심정으로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도의 임계점을 뛰어넘으면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시는 하나님이 일하십니다(눅18:27).”
목사님은 기도했기에 오늘이 있음을 여러 간증으로 입증하셨다. 그리고 모든 조명을 끄고 한 시간이 넘도록 통성기도를 시키셨다.
전지훈련은 모두를 스타로 만들기 위한 감독의 사랑이다. 사력을 다해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신 총회장 목사님은 우리 목회자 모두가 하나님 종의 권세를 마음껏 누리는 자가 되길 원하신다. 우리는 할 수 있다!
끝으로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성도님과 삼시세끼 맛난 음식을 제공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은혜카페
애통하며 기도하시는 목사님
풍성한 점심식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