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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2024년을 성령으로 불태워보자

1241호 · 2024-02-18

2010 베네수엘라 세계 목회자 세미나(카라카스) 광경

지난 주일, 2010년 베네수엘라(Vene-zuela) 목회자 세미나 영상을 통해 함께 은혜를 나눴다. 그 후 14년 동안 여러 번 본 영상이지만, 볼 때마다 가슴을 뜨겁게 한다. 특히 목사님이 등단하시고 간단히 복음을 전하신 후 통성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더러운 귀신들이 소리를 지르며 요동하며 떠나가는 장면은 예수께서 성경에 표현하신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눅12:49)라는 말씀이 그대로 체현되는 느낌이다. 하나님의 살아계심, 예수 그리스도의 현재성을 보여주는데 이만한 장면 이상이 또 있을까 한다.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장면이기에 그러하다. 우리는 또 이러한 역사를 꿈꾸고 기대하며 2024년을 성령으로 불태우기 원한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복음의 불을 다시 던지려 한다.

목사님은 주일 광고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될 집회 일정을 선포하셨다.

1. 교단 목회자 세미나 2/26(월)~28(수)

2. 파라과이, 우루과이집회 4월 첫 주

3. 춘계산상집회 4/22(월)~4/25(목)

4.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성회

올림픽공원 5/15(수)

5. 전주실내체육관집회 6/6(목)

6. 베네수엘라 집회 및 목회자 세미나

7월 첫 주

7. 몽골 체육관집회 8월 첫 주

8. 코스타리카집회 11월 첫 주

9. 우크라이나집회는 종전 후 바로 진행

할 예정

베네수엘라의 루이스(Luis) 목사는 지속적으로 베네수엘라를 살려달라며 집회를 요청해왔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막혀있다가 이번에 7월 첫 주로 일정이 확정된 것이다. 2010년처럼 대형체육관에서 목회자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고 집회 또한 이어질 것이다. 누군가 불이 붙은 자가 있어야 하나님의 역사는 그 불길을 타고 번져나간다. 작은 불은 쉽게 역풍에 꺼져버리지만, 불들이 모여 큰불로 번지면 들불처럼 번져 온 산을 태우듯 지구촌의 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이끌어 또 다른 복음의 불씨를 계속 만들어가게 된다. 코로나 이전 우리가 지속해온 세계선교 사역을 보면 확실히 증명되고 있다.

목사님은 가는 곳마다 항상 꼭 기도하시는 바가 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복음의 문이 다른 도시로 계속 열려가기를 항상 꼭 기도하신다. 멕시코(Mexico) 60여 개 도시에 복음을 전한 역사가 바로 목사님의 기도가 이루어진 확실한 증거다.

이제 2월 말 교단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교단 전체가 성령의 불로 활활 타오르길 원하고, 지역을 복음화하는 전도집회를 필생의 역작으로 남기고 가겠다는 종들이 나타나길 원하는 것이 목사님의 마음이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다. 6월 6일 전주체육관집회를 배설한 박청직 목사님도 체육관 사전답사 차 방문했을 때 그러한 각오를 밝혔었다. 목사님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주부터 강원, 경기 북부지역까지 그러한 성령의 불길이 번져나가길 바라신다.

목사님이 일본 순교지에서 교단의 모든 종들과 성도들에게 언급하셨듯이, 우리 모두 이 땅에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지 깊이 생각하며 2024년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실천해가야 한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은 우리가 이 땅의 삶을 다하는 날까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수행해야 할 사명으로 알기에 목사님은 또 한 해의 계획을 선포하시고 그 지도에 따라 달려가시려는 것이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가든지 못 가든지 목사님의 선교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특히 올해는 서울성전 건축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목회 40년에 이른 목사님에게, 그리고 광야 생활 40년을 목사님과 함께해 온 우리 모든 성도들을 위해 반드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인도해주시리라 확신한다. 할렐루야!

한은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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