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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1233호 · 2023-12-24
찬양과 경배

크리스마스!

저는 유치부 때부터 교회 성탄절 행사에 참여했는데 연습을 위해 갔던 전도단 건물 앞 가판대에서 자주 베지밀을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그렇게 크리스마스는 베지밀 먹는 날, 선물을 받는 날, 그냥 겨울의 기분 좋은 어느 날 정도로 생각했었습니다. 좀 더 시간이 흘러 자라고 난 뒤에는 크리스마스 때 교회에서 하는 많은 공연들에 참여하고 준비팀으로서 일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기보다 행사를 준비하는데 더 정신을 쏟았던 것 같습니다.

그랬던 제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와 그것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기 시작한 것은 정말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대속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뒤, 부활 승천하셨습니다. 그것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복음입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목적으로 이 땅에 오셨고, 목적한 바대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육체적인 고통과 그보다 더한 하나님과의 단절이라는 고통을 겪으시면서 말입니다. 그것을 생각할 수 있게 되니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사랑인지 조금은 더 알게 되었습니다(롬5:8). 그렇게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되었던 우리가 다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셨습니다(요14:6).

크리스마스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을 기념하는 정말 기쁘고 감사한 날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그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신 예수님과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윤에녹 생도

GOOD NEWS

무슨 일을 하든지 목적이 있고 목표가 있습니다. 삶의 목적과 목표를 상실했다면 실패하기로 작정한 인생입니다. 신앙생활에도 나름대로의 목적과 목표가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병 고침을 받기 위해서, 또 어떤 사람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 교회를 다닙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병도 고쳐주시고, 풍성한 물질의 축복도 주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부수적인 것이지 본질은 아닙니다. 신앙생활의 본질은 우리 영혼이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죽은 지 나흘 만에 살아난 나사로도 다시 죽었고, 거부의 복을 받은 자들 역시 단 한 푼도 가지고 가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순간 모든 죄를 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을 상속받게 됩니다. 이 얼마나 기쁜 소식입니까? 그런데 장자의 명분을 만홀히 여긴 에서와 같은 자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구원받았으면 이미 다 받은 것입니다.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나머지는 다 덤이고 보너스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것들은 다 허상이요, 다 사라질 것들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눈앞에 보이는 것들 때문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믿는 자들을 위해 예비해 놓으신 아름다운 천국을 바라보고 달려가야 합니다. 인생은 두 갈래 길 앞에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생복락의 천국이요, 믿지 않는 자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못에서 고통을 받아야 합니다. 믿음의 선택은 나 자신에게 달렸습니다.

상화평 목사

글꾼의 주님

링컨과 성경

미국 제16대 대통령 링컨은 미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훌륭한 대통령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존경받는 인물 중 한 사람이다. 그는 구차한 농가에서 태어나 학교 교육이라고는 1년도 제대로 받지 못했고 너무나 가난하여 통나무집에서 살아야 했었다. 게다가 여덟 살에 어머니까지 여의게 되어 온갖 고생을 다하며 자랐다. 그의 어머니는 세상을 떠날 때 자신이 보던 성경을 주면서, “네게 물려줄 유산이 이것밖에 없으니 늘 읽으면서 그대로 실행하기를 바란다.”는 유언을 남겼다. 링컨은 어머니의 유언대로 평생 성경 말씀을 읽고 지킴으로써 위대한 인물이 되었다. 링컨은 대통령 취임식 때 자신이 대통령이 된 것은 어머니가 물려주신 성경 말씀 덕분이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이 주신 가장 좋은 선물이며, 성경 말씀 속에는 인류를 위한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고 연설했다.

링컨은 또 성경을 믿지 않는 옛 친구 스피드에게 자네가 성경 말씀을 부정하는 것은 성경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며 성경을 읽으면 반드시 신앙을 얻어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될 뿐만 아니라 영생을 얻게 될 것이라 말했다. 그리고 성경을 읽을 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그대로 받아들이고, 알기 어려운 부분은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많은 유익이 있을 것이라고 권면했다. 미국의 제26대 대통령 루스벨트는 링컨은 성경 한 권으로 이루어진 사람이며, 그는 성경에서 배운 진리를 자기 실생활에 적용하여 더할 나위 없는 영광스러운 삶을 살았다고 치하했다.

링컨이 어머니의 유언대로 성경을 읽고 지킴으로써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영혼을 살리는 영혼의 양식이다. 사람은 성경 말씀으로 영혼이 살아야 인격이 잘되고, 인격이 잘되어야 강건한 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2). 링컨이 가장 훌륭한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가 물려준 성경이었다. 성경은 모든 사람에게 길잡이가 되어주는 유일한 책이다. 오직 성경만이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유일한 책이다.

이승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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