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글씨 크기 보통16
1219호 목차 › 교단소식

성공하길 원하면 매사 전심전력하라!

1219호 · 2023-09-17
“Do you want to succeed? Do your best in everything.”(성공하길 원하면 매사 전심전력하라.)

총회장 목사님은 12일, 2023학년도 예수중심제자신학원 후기 입학식과 2학기 개강예배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매사에 전심전력해야 한다. 전심전력

(專心全力)이 뭔가? 오로지 전(專)에 마음 심(心), 온전할 전(全)에 힘 력(力)으로, 맡은 일에 단 마음으로 온 힘을 다하는 것이다. 마음이 이것저것에 홀려 흐트러지지 않고 올인하는 것이다.

갈수록 미혹이 많다. 미혹(迷惑)이 아닌 미혹(美惑)이다. 아름답고 미치게 하는 것들이 세상에 널렸다. 성경도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들에 의해 아담이 미쳐 홀렸지 않은가.

주의 종들이나 신학도들에게 미혹은 학문과 문화적인 지식이다. 그것들에 미혹되고 현혹되어 전도몽상(顚倒夢想), 주객전도(主客顚倒)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신앙은 사라지고 신학만 남고, 능력은 없어지고 지식만 난무하고 있다.

옷이 귀하냐, 사람이 귀하냐? 음식이 중하냐, 그릇이 중하냐? 사람이 먼저 있어야 거기에 옷도 필요한 것 아닌가. 먼저 음식이 좋고, 그 다음에 그릇까지 좋으면 더 좋은 것 아니겠나. 학문과 지식을 배제하라는 것이 아니다. 신학을 가볍게 여기라는 것도 아니다. 다만, 주와 부가 바뀌면 안 된다는 것이다. 신학이 신앙 위에 서서는 안 되고, 지식이나 사상이 하나님 말씀 위에 군림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오로지 성경 한 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경 이외의 것, 성경 이상의 것을 탐구하려 하지 말라. 올무에 걸린다.

늘 말씀을 상고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여 온전한 자가 되라. 그래야 남을 가르칠 수 있다. 사도행전 6장 4절에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행6:4)는 말씀을 기억하라.

3년 동안 전심전력하면 못 이룰 게 없다. 3년 동안 땅을 파면 어디서든 샘은 터진다. 디모데전서 4장에는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딤전4:13~15)고 말씀하신다. 3년을 전심전력하면 진보할 수 있고, 모든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할 수 있다.

그리고 아울러 인격도야에 힘써야 한다. 예수님처럼 낮아지고, 예수님처럼 겸손하고, 예수님처럼 섬기는 것을 배워야 한다. 말로 교훈하지 말고, 모본을 보여 성도들을 가르쳐야 한다.

박용선 장로님은 나이 어린 목사나 전도사와 함께 심방을 가다 혹 식당에라도 들어가게 되면 먼저 들어가시는 것이 아니라 목사나 전도사가 들어간 다음 나올 때 신기 좋게 신발을 정리하신 다음에 들어가신다. 박용선 장로님께 왜 그러시냐고 여쭈어보았더니 장로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초석 목사님이 제게 가르쳐주신 겁니다. 낮아짐은 가르쳐서 되는 것이 아니고 보여주는 것이니 장로가 먼저 실천하라고 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맞다. 늘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하면 매사에 답이 나온다.

이 길은 아무나 가는 길이 아니다. 누구나 가는 길도 아니다. 이 길은 편안을 거부하고 벧세메스로 가는 암소의 심정으로 가야 하는 길이다. 누가복음 14장에는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눅14:27)고 말씀하셨다. ‘내 십자가’는 나를 부인하고 오로지 주군에게 순종하는 것이다. 내 지식과 내 생각을 빼어버리고 오직 순종하며 가자. 세상의 미혹에 흔들리지 말고, 말씀과 기도에 전심전력하여 진보를 보이자. 분명히 예수중심신학원에서 세계적인 주의 종이 배출될 것이다.”

예배 후 목사님은 모든 교수진 및 신학생들과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천국에서도 우리 같이 한 상에 앉아 식사하자’고 말씀하셨다.

페루집회와 서울성전 이전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개강예배에 전심전력하신 목사님을 통해 오늘도 성공의 비결을 배운다.

신묘수 전도사

1219호 다른 글

커버스토리
Text 주일설교
성도들의 간증
Cartoon
붕우칼럼
세상을 보는 창
객원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