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응보(因果應報)
여보게!
자네는 인과응보의 뜻을 알고 있나? 원인과 결과는 서로 물고 물린다는 뜻이지. 성경에 있는 말씀으로 뜻을 풀면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이라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6:7)는 말씀이지.
나는 요즘 성경의 말씀이 대부분 인과응보로 이뤄졌음을 깨달았네. 원인대로 결과가 풀린다는 것을.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눅6:37). 이 말씀을 잘 보게. 비판하면 비판받고, 비판 안하면 비판 안 받는다는 것이니 인과응보 맞지 않은가.
또 볼까? “내가 부를찌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펼찌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잠1:24~26). 왜 인자하신 하나님이 이러실까?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잠1:29~30). 하나님 말씀을 안 들어서 그런 결과를 초래했다는 것이네.
그 다음 구절을 보면 ‘이것은 인과응보요, 자업자득이다’라고 딱 부러지게 말씀하신 것을 알 수 있네.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잠1:31).
결국 인과응보란 과정이 좋아야 결과가 좋다는 말이고, 문제가 있으면 원인이 있다는 말이라네. 그러므로 삶 전반에 좋은 것을 뿌리고, 선을 추구하고, 옳은 길로 가야 그 결과가 좋다는 말이지. 까닭 없는 결과가 어디 있겠는가.
여보게!
자네는 지금 무엇을 거두고 있는가? 그것이 좋은 것이면 자네가 좋은 것을 뿌렸다는 것이고, 자네가 지금 거두는 것이 아프고 쓰리고 힘든 것이라면 그 씨를 뿌렸다는 것이네. 누굴 탓할 수도 없지. 그러니 이제라도 과정에 신중하고, 깨끗하고, 정직하고, 반듯하세. 그래야 좋고 아름답고 풍성한 결과가 나올 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