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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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 보고픔

1168호 · 2022-09-25

그리움 & 보고픔

시냇물에 내 맘 실어 바람에 띄워

임에게 소식 전해 띄워보나 무소식뿐이라네

분홍종이 비행기 접어

임에게 소식 전해 공중에 띄워봐도 무소식뿐이라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왜 이리 그리운지 내 맘 가눌 길 없구나

소식 끊긴 다리, 언제나 연결되려나

멈춰선 철마는 소식 싣고 임 있는 곳 달리고파

오늘도 기적소리 울리건만

감감무소식에 잠 못 이루누나

아~ 아~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시려나

별 탈 없길 기도할 뿐이라오

통일을 염원하며 朋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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