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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평화통일 기도성회를 준비하며
1155호 · 2022-06-26
“6월 22일, 우리는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평화통일 기도성회를 진행할 것입니다.”
지난 6월 12일 주일예배에서 총회장 이초석 목사님은 이렇게 선포하셨다.
집회까지 남은 시간은 불과 열흘, 준비 기간이 짧아도 너무 짧았다. 그러나 우리가 누구인가! 누구에게 교육을 받았는가! 우리는 전천후(全天候) 예수중심교인이요,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다. 불가능이란 생각만이 있을 뿐이다’라고 주창하시는 이초석 목사님께 교육을 받지 않았는가.
목사님의 선포와 함께 모든 성도들은 일체가 되어 뛰기 시작했다. 어떤 이들은 물티슈를 만들어 거리로 나가 전도를 시작했고, 어떤 이들은 목숨보다 귀하다는 물질을 심었고, 어떤 이들은 작정기도에 들어갔고, 어떤 이들은 준비작업 현장에 나가 직접 단을 쌓고, 음식을 만들어 봉사했다. 열흘이란 시간은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하나 된 우리에게는 충분히 넉넉한 시간이었다.
집회 전날 총회장 목사님은 핸드볼경기장을 직접 찾아 봉사자들에게 일일이 초콜릿을 전달하시며 격려하셨다.
이 수고와 기도는 부도나지 않는다. 반드시 머지않아 평화통일이 꿈을 꾸듯 다가오리라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