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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꾸자

1154호 · 2022-06-19

지난 9일, 서울, 인천과 경기 일원의 교역자들이 노량진 교육관에 모였다. 이는 지난 2월, 이시대 목사님의 교육과 당부에 대한 결과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나는 6월 말까지 코로나 이전의 상태가 되도록 힘써 달라고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예배가 고착화되어 버린 성도가 많기에 그들을 독려해서 예배에 참석케 하라고 부탁했었습니다. 6월 현재, 여러분의 열심과 노력으로 거의 원상복구가 되었습니다. 이에 감사드리고자, 또한 이제 원상복구를 넘어 진보로 나가자고 격려코자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여러분은 리더(Leader)입니다. ‘이끄는 자’입니다. 자고로 리더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진취적으로 앞서 나가야 합니다. 마치 다른 생도들이 엘리야를 좇는 엘리사를 말릴 때 엘리사가 그들 말에 주저앉지 않고 자기 행보를 계속했던 것처럼(왕하2:3), 마치 마태복음 25장에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자들이 즉시 나가 적극적으로 장사한 것처럼.

1970대 전 세계가 오일쇼크를 겪을 때, 상대적으로 산유국들은 오일머니로 경제건설과 도로, 항만, 공항 등 사회간접자본에 대대적으로 투자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협조 요청이 왔습니다. 이에 박정희 대통령은 건설부 관리들과 건설회사 실무자들을 현장에 보내 사전조사를 벌였는데, 다녀온 그들 모두는 그곳은 열사라 물도 없고 너무 더워서 일을 할 수 없다고 보고했습니다. 마치 가나안을 탐지하고 온 열 명의 두령과 같은 보고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정주영 현대 회장을 불러 다시 조사해서 보고하라고 했습니다. 다녀온 정 회장은 대통령에게 이렇게 보고했습니다. “각하, 대박입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콘크리트가 빨리 마르니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사방이 모래라 시멘트 작업하기도 좋습니다. 물은 해수를 담수로 만들면 해결됩니다.” 정 회장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인해 대한민국은 오일쇼크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80년대와 90년대 고도성장을 이룰 자본을 축적할 수 있었습니다.

리더인 여러분이 이처럼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갖는다면 우리 교회는 분명히 성장 일변도로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하면 됩니다!”

교육 후 모든 교역자들은 뜻 있는 장로님이 베푼 맛있는 식사를 함께 했다.

오늘은 결코 다시 오지 않는다. 오늘 할 일을 다하고 내일 쉬자! 쉬는 날, 하나님이 말씀하실 것이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눅22:30). 아멘!

신묘수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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