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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7호 목차 › 객원컬럼

매사 ‘할 수 있다’ 하자

1087호 · 2021-03-07

어느 성도님이 아침에 전화를 하셨다. “목사님, 코로나 백신 맞으라는데 맞아야 되나요? 잘못될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다는데요.”, “그렇게 생각하고 맞으면 그렇게 되겠지요?” 나 같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질병에서 해방시켜 주시려고 좋은 백신 개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맞겠다 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 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감사와 기쁨으로 무슨 일이든지 진행할 수 있다. 어떤 문제가 생기거나 소망이 생겼을 때 생각 속에 끝내 이 문제를 해결하고야 말겠다, 끝내 제일 좋은 방법을 찾고야 말겠다고 생각하고 이를 추진하면 반드시 길이 열리고 생각지 않은 사람이나 매체들을 통하여 길이 열리는 것을 늘 체험한다. 목적을 갖고 구하고 두드리고 찾으면 반드시 길이 열리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하나님이 능치 못하실 일이 있으실까?

하나님은 하고자 하는 자를 도우시고 있는 자를 더 있게 하신다. 가만히 있거나 움츠러드는 사람을 돕지 않으신다. 불의한 자는 불의한 대로, 의로운 자는 의로운 대로 두신다 하셨다. 두려워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시도해라. 매달리고 두드리면 반드시 열린다.

엘리야의 갑절의 영감을 구한 엘리사를 하나님은 야단치지 않으시고 어려운 것을 구했다 하시면서 허락하셨다. 그야말로 갑절의 영감, 갑절의 능력을 주신 것을 성경을 통해 보고 있다.

데살로니가후서 3장 5절에 보니 사랑과 인내를 잘하고 있다고 칭찬한(살전1:3)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의 단계로, 예수님의 인내의 단계로 나아가길 원하노라’ 하셨다. 칭찬 들을만한 사랑과 인내를 갖춘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최고의 사랑의 경지, 최고의 인내의 경지까지 가기를 원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있는 자를 더 있게 하신다. 하고자 하는 자를 도우신다. 그래서 마태복음 25장에 달란트 비유에서 한 달란트 있는 종의 것을 빼앗아 열 달란트 있는 자에게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논리를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초월하지 않으신다. 우리가 하고자 하면 적극적으로 도우신다. 우리가 머뭇거리면 그대로 내버려 두신다. 우리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게 해주시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게 해주신다. ‘아이고 죽겠다’ 하면 죽게 두시고, ‘살겠다’ 하면 살길을 열어주신다. 매사에 긍정적인 마음을 겸비해야 한다. 매사에 두려워하지 말고 할 수 있음을 믿고 두드려야 길은 열린다. 야곱처럼, 여호수아, 갈렙처럼, 다윗처럼, 목사님처럼….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마7:7~8).

이시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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