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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이 좋아야 성공한다

1087호 · 2021-03-07

목회 8년만에 단일교회 집회사상 최대인파가 몰려들었던 메인스타디움집회, 광고의 결과였다

우리 예수중심교단이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것은 두말할 것 없이 이초석 목사님 때문이다. 하나님의 능력 있는 종이라는 소문이 입소문에서 시작하여 영상매체를 타고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로 퍼져나간 까닭이다. 예수 이름으로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귀머거리가 말을 듣고, 목발, 휠체어를 버리고 일어나 걸으며, 암에서 고침 받더라, 하는 소문, 그리고 소문을 듣고 찾아와서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니 정말 소문이 말뿐이 아니라 사실이라는 것을 경험했기에 급성장의 역사를 이루게 된 것이다.

2천 년 전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소문, 그 능력 있는 제자들의 소문이 퍼져나간 과정이나 동일하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강 건너편에서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마4:23~25).

“오늘도 단에 오르기 전, 멀리 울산에서 찾아온 자매가 있어 방송실에서 예수이름으로 귀신을 쫓고 기도해주었습니다. 어떻게 알고 울산에서 여기까지 찾아왔냐고 물었더니 이초석 목사의 소문을 듣고 왔다는 겁니다. 아주 단순한 진리입니다. ‘소문이 좋아야 성공한다.’ 우리 교단이 오늘에 이르게 된 비결입니다. 어찌 교회뿐이겠습니까? 아들을 장가보내고 딸을 시집보내든 마찬가지고, 구멍가게부터 큰 사업을 해도 동일한 진리가 적용됩니다. 소문이 나쁘면 망하는 거고, 소문이 좋으면 잘 팔려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실업인 세미나에서 강조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10-1=0, 10+1=∞. 산술적인 계산으로는 10-1=9가 맞지만 세상법칙은 그러하지 않습니다. 열 가지를 잘하다가도 한 가지 실수가 나오면 고객은 그 한 가지로 인해 등을 돌려버립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해도 잠시 방심하여 어느 날 그 음식에서 해로운 것이 나오기라도 하면, 그리고 그 소문이 매스컴을 타기라도 하면 그날로 장사 종치는 겁니다. 왜 대기업들이 제품에 하자가 발견되면 먼저 앞서서 대규모 리콜을 단행합니까? 지극히 작은 것을 무시했다가는 씻을 수 없는, 주워 담을 수 없는 치명타를 맞게 되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기업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이유는 작은 생채기 하나로 기업이 도산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역으로 열 가지를 잘하는 중에 한 가지를 또 잘하면 10+1=11이 아니라 무한대의 역사로, 가히 산술로 따질 수 없을 만큼 성장하게 됩니다. 그 식당에 갔더니 소문대로 음식만 맛있는 게 아니라 서비스도 만점이고 분위기도 최상이더라 하면 한마디로 대박 나는 겁니다. 물론 음식만 맛있어도 사람들은 줄을 서서 찾아와 기다리지만, 거기에 주인장의 이미지, 식당환경의 이미지까지 덧칠해지면 그야말로 금상첨화(錦上添花)라 이겁니다.

광고는 이미지를 파는 겁니다. 약속을 파는 겁니다. 광고를 보고 찾아갔는데 다 뻥이더라 하면 그 악소문은 순식간에 퍼져나갑니다. 우리가 흔히 경험하듯 광고사진에 있는 음식이 너무 먹음직하여 시켜보았더니 그 반에 반도 못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는 잘 될 수가 없습니다. 광고는 고객과의 약속입니다. 진짜 광고대로 나오더라 하는 소문만 났다하면 대박을 치는 거죠. 예수중심교회 가면 진짜 하나님을 만나고 삶이 달라진다더라, 병도 고친다더라,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되고 상처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고침을 받고 위로를 받는다더라 하는 소문이 더, 많이 나야 합니다. 광고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성령의 능력을 사장시켜서는 그날에 많이 맞을 겁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나를 닮아서 예수의 소문을 내는 하나님의 일꾼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대로는 안 됩니다. 우리에게 명령하신 복음전파의 사명을 위해 모두가 일어나 빛을 발하는 2021년이 되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한은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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